＜복지관 사례관리 공부노트＞ 일만 권 인쇄

[김세진]

왼쪽 2014년 초판부터. 내용을 많이 줄였습니다.
초판에 소개한 사례들은 빼내어 <내 삶을 이해할 준비가 되었나요?>로 옮겨 '사례관리 사례집'을 따로 만들었습니다.

<복지관 사례관리 공부노트>를 2014년 처음 인쇄했습니다.

그 뒤 꾸준히 개정판을 내었습니다.

오늘 푸른복지출판사 대표 양원석 선생님께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2019년 3월에 인쇄한 책도 다 나갔다고 합니다.

새로운 책은 '구슬꿰는실'에서 내면 어떻겠냐고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번에 또 인쇄하면 1만 권을 만듭니다.

내용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출판사를 바꾸고, '초기면담'에 '호칭'을 추가할 생각입니다.)

책방에 30여 권 남았습니다.

모두 팔리면 그때 상황과 예산을 살펴 인쇄하겠습니다.

2014-04-15	2,000 권	1쇄	황토색 표지	푸른복지
2014-10-27	1,000 권	2쇄	연두색 표지	푸른복지
2015-09-26	1,000 권	3쇄	연두색 표지	푸른복지
2016-10-15	1,000 권	개정판 1쇄	갱판지 표지	푸른복지
2017-04-24	1,000 권	개정판 2쇄	진초록 표지	푸른복지
2017-09-12	1,000 권	개정판 3쇄	진초록 표지	푸른복지
2018-09-26	1,000 권	완전개정판 1쇄	하늘색	푸른복지
2019-03-26	1,000 권	완전개정판 2쇄	하늘색	푸른복지
2020-06	1,000 권			구슬꿰는실
합계	10,000 권

이런저런 문제나 어려움이 있어도

살아 있는 한 끝까지 당신 삶을 살고 둘레 사람과 어울려 사는 삶을 생각하는 일이

‘복지관 사례관리’면 좋겠습니다. 당사자의 삶을 이해할 준비가 이 책이면 좋겠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쓰고 나눴는데, 책 구매와 후기로 응원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한덕연]

1만 권이나...

와~
축하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세진]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응원 덕입니다.

[김세진]

<복지관 사례관리 공부노트>는
사례관리 업무를 해야한다면,
이 일로써 사람을 도울 때 끝까지 사람답게 돕는 방법을 궁리하는 이야기입니다.

[구름]

책 사진을 보니, 선생님이 선물해 주신 책, 개정판이 나올 때마다 구입한 책들이 제 책꽂이에도 있네요. 2015년 처음 '복지관사례관리공부노트'을 읽고 느꼈던 감동이 떠오릅니다. '그래, 내가 하고 있고 하고 싶은 일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눈물이 날 정도로 좋았습니다. 만권 인쇄!! 축하합니다. 저와 같은 사회사업가들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읽고 나누었으면 합니다.

[김세진]

윤주영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과 공부했던 때를 기억해요.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에서도 공부했고,
제주 지역 선생님들 글쓰기 모임에서도 나눴지요.
제주 교육복지사들과도 나눴고,
제주지역 복지관 선생님들과도 공부했습니다.

윤주영 선생님께서 응원하고 나눠주신 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