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진행해 왔던 <사회사업 글쓰기> 특강.
지난 해부터 '말'로 했던 내용을 '글'로 옮겼습니다.
곳곳에 썼던 단편도 모았습니다.
특히, 책자기와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에
모임 때마다 나눴던 원고가 큰 줄기가 되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잘 읽어주시고 나눠주신 덕입니다.
고맙습니다.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과 궁동종합사회복지관 글쓰기 특강을 앞두고
44권 제본합니다. (금천누리 30권, 교남소망의집 14권)
책방에서 나누려고 20권 더 만들었습니다.
강의 때마다 나눴던 이야기를 그대로 글로 옮긴 수준입니다.
책은 아직 멀었습니다. (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함께 제본할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김해복지관 김국보 선생님께서도 실습생과 나눌 원고를 이야기하셨습니다.
학생 지도 앞두고 <사회사업 글쓰기>를 '참고'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회사업가는 왜 글을 써야하고, 쓴다면 무엇을 쓰는지 설명했습니다.
책모임을 이뤄 쓰기를 적극 권했고, 그 이유와 방법을 밝혔습니다.
90쪽 정도 됩니다.
첫댓글 '1.0' 뒤에는 가을까지
이런 글쓰기 효과를 잘 정리하고 싶습니다.
몸과 마음이, 머리가 근질대다가도 다 내려놓고 쉬는 일상을 반복하고 있어요. ^^ 오늘은 빵집 갈 때 책한권 가져가 읽어야겠어요. 읽으면 기록하고 싶을까, 내려놓았었는데...
유진 선생님, 오산 놀러갈게요.
신랑 빵집도 구경하고 싶어요.
아직은 책이라 할 것도 없네요.
그래도 유진 선생님이 읽어주면 좋지요.
태교에도 도움 되지 않을까요?
사회사업가 엄마.
"우리 엄마는 사회사업가."
아이가 자랑스겁게 생각할 겁니다.
책방에서 걸어서 2분 거리에 제본 가게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만들었어요.
책방에 60권 놓았습니다.
금천누리복지관에 30권 보냈습니다.
무봉복지관 기유리 선생님이 한 권 가져가셨습니다.
아직은 자료집이라 온라인 판매는 그렇고...
책방에 오셨을 때 훑어보시고,
읽을 만하다 싶다면 구매하세요.
소량 인쇄라 제본비가 비싸요.
바뿌신 일정중에 부탁드린 교육의 기회와 멋진 교재까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박종진 선생님 덕에 자료집 만들었어요. 고맙습니다.
30권, 어제 보냈습니다.
금천누리복지관 선생님들과 잘 나누고 싶어요.
궁동복지관 책 14권 더 보냈습니다.
책방에 10권 정도 남았습니다.
오늘 모두 판매했습니다.
고맙습니다.
2.0을 준비합니다.
마산장복 김경연 입니다.
동료의 생일날 이 책을 함께 나눴습니다.
소진된 동료, 곧 복직 할 동료, 몸이 아픈 동료.. 만나면 그렇게 좋을 수 없습니다.
복지관이 아닌 제 3의 장소라서 더 좋았습니다.
책을 꼭 주고 싶은 동료들이였는데 받으면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했습니다.
김세진 선생님께서 주신 연필도 동료들이 좋아했습니다.(안챙겨주셔도 된다고 말 했는데 챙겨주셨던 이유.. 김세진 선생님은 알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제 동료들이 연필을 좋아하더라구요. 저와 비슷한가봅니다.^^^ )
귀한 책을 만든 김세진 선생님 덕분에 어제 저녁은 즐겁게 마무리 했습니다.
김경연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