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책이 나왔습니다.
대전 추동 호숫가마을도서관 최선웅 선생님 글
<호숫가마을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사람살이 이야기입니다.
호숫가마을 이웃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8년간의 기록입니다.
웃음과 눈물, 기쁨과 슬픔, 성장과 퇴행, 나눔과 다툼, 만남과 이별이 뒤엉켜 펼쳐지는
평범한 사람살이 이야기입니다.
사회사업 이야기입니다.
아이들과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고자 했던 사회사업 가의 이야기입니다.
마을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데 힘을 쓰기보다,
좋은 일을 벌여 이 웃 관계와 인정을 소통시키는 데 집중한 이야기입니다.
당사자인 아이들과 지역사회 이웃들이 그들의 ‘것’으로 이룬 이야기입니 다.
사회사업가의 재주나 자원으로써는 이룰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기관 재원이나 외부 지원금을 활용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돈 쓰지 않거나 적게 써야 잘 되는 사업 이야기입니다.
-책 속 '일러두기' 가운데
책 정보
211쪽, A5 크기,
내지 : 그린라이트 80g, 표지 : 앙코르지 190g
10,000원
ISBN 979-11-970386-7-9
책 구매
http://cafe.daum.net/coolwelfare/S6la/18
첫댓글 우와~
보고싶고 사랑하는 최선웅 선생님~
책 출판 축하드려요.
추동에서 실천 이야기 잘 살피겠습니다.
추동 실천보며 공부하고 배웠습니다.
널리 홍보할게요.
응원합니다~
우와~~~ 드디어 추동책이 나왔네요! 빨리 읽고 싶어요~ㅠ 출판 축하드립니다.❤️
추동에서 활동한 고은~
다슬이와 함께했었지.
오남매 호숫가 함께 걸었던 시간이 떠오른다~
<호숫가마을 이야기> 출판 축하드립니다.^^
최선웅 선생님께서 얼마나 다듬고 고심했을지 ...
얼른 읽어봐야겠어요.
오래도록 준비한 책, 기대된다.
지형도 뜻있게 실천하고 기록해요.
백두대간 그립다.
@권대익 보고싶은 대익형~~ 코로나 잠잠해지면 서울 놀러갈께요^^
류지형 선생님, 책 구매 고마워요.
책 읽고 최선웅 선생님께 연락해봐요~
@김세진 네.😁 최선웅 선생님이 먼저 연락오셨습니다.^^
책에 이름 실린다고. 책 읽고 호숫가마을 카페에 후기 남겼습니다.
우와~ 호숫가마을 이야기 출판 축하드립니다.
기다렸습니다.
얼른 읽고 싶어요!
사람사는 향기 나는 호숫가마을은 사랑입니다~
새내기 이성민 선생님~
세경과 함께 추동에서 활동했지요~
호숫가에서 최선웅 선생님과 함께한 추억이 크겠어요.
김제에 있으니 만날 날이 있겠죠?
안뇽~
이성민 선생님, 반가워요.
'농자기' 소식 들었습니다.
농촌에서 자기 책 만들기.
응원합니다.
와 호숫가 마을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네요
빨리 사서 읽고 싶네요 ㅎㅎ
진석! 반가워요.
어떻게 지내요? 여전히 사진 잘 찍지요?
아. 진석이었구나.
고마워 진석~!
김세진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이 도와주신 덕분입니다.
함께 기뻐해주는 권대익 선생님 고마워요.
고은 지형 성민이와 함께 활동한 덕분에 기록이 남았어요.
덕분이에요. 읽어보시고 이야기 들려주세요.
홍진석 선생님
반가워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최선웅 선생님,
귀한 이야기 구슬꿰는실에서 만들 수 있어 기뻐요.
영광입니다.
책 읽은 이들이
아이들 사랑하는 마음이 더 깊어지면 좋겠습니다.
자연에서 어울려 놀게 하고 싶은 마음이 자라면 좋겠어요.
@김세진 구슬꿰는실에서 책을 낼 수 있어 영광입니다.
김세진 선생님이 기다려 주시고 도와 주셔서 가능했어요.
고맙습니다.
우와~~ 호숫가마을 이야기 출판 축하드려요.
빨리 읽고 싶어요♡
조세희 선생님, 반가워요.
책 읽고 추동에서 청춘을 보낸 사회사업가들이 모여 나눠봐요.
야영편 일부는 조상희 선생님 기록을 정리한 글이에요.
무덥던 그 여름을 추억해요.
최선웅 선생님과 호숫가 이웃들의 책출판 축하드려요.
이웃과 인정이 있는 따뜻한 이야기가 궁금해요. 기대해요.
책으로 만날게요~
광환 선생님~
보고 싶어요~
노래 듣고싶어요~
오광환 선생님과 함께 만든 이야기입니다.
읽어 주세요.
직원들과 학습하려고 8권 주문했습니다. 좋은 책 써 주신 최선웅 선생님, 좋은 책 엮어주신 김세진 선생님 고맙습니다.
정수현 선생님,
책 구매 고맙습니다.
개인 돈으로 구매해 동료들에게 선물하시는군요.
책 선물 받은 선생님들도 그 마음 알 거예요.
책 읽으며 올겨울 여러 활동 꿈꾸길 바랍니다.
멀리서 응원합니다.
정수현 선생님 고맙습니다.
책 엮으며 먼저 책 내신 선생님들이 참 존경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