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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날의 낭만잔치 개정판 」
삼삼오오 층층마다 느슨한 모임을 주선하며 아파트 한 동의 이웃 관계를 도운 사회사업
박세경 권대익| 364쪽 |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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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coolwelfare/S6la/18
책 소개
이 책은 2019년 여름, 사회복지 대학생 현장실습으로 실천하고 기록한 글입니다.
박세경 학생이 사업 과정을 썼고
권대익 실습지도자가 사업의 배경. 기획. 슈퍼비전. 성과. 의미를 보탰습니다.
아파트 한 동을 1층부터 5층까지 실습생이 두루 다니며
느슨한 모임을 주선하고 이웃 관계를 도운 과정을 담았습니다.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2018년부터 동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했습니다.
한 명의 사회사업가가 사례관리, 서비스제공, 주민조직화 사업을 통합적으로 실천합니다.
「한여름 날의 낭만잔치」 역시 당사자의 일상생활이 있는 아파트에서
이웃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동 중심으로 실천했습니다.
.
이런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복지관 사회사업가
동중심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사회사업가
지역복지 사업 담당 사회사업가
절기행사, 마을잔치 담당 사회사업가
사례관리 당사자가 이웃과 좋은 관계로 만나도록 돕는 사회사업가
실습지도 담당 사회사업가
단기사회사업에 관심 있는 사회사업가
아파트 안에서 이웃과 정겹게 살아간 「한여름 날의 낭만잔치」 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자 소개
사회사업가 박세경
- 한 영혼을 섬기고 세우는 팔딱팔딱 살아있는 사람
-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 2020년 4월 강감찬관악종합사회복지관 입사
- 「인생은 여행 여행은 인생」 공동 저자
- qkrtprud1219@naver.com
실습지도자 사회사업가 권대익
- 진실한 마음과 부지런한 걸언으로 공동체를 살아가는 사회사업가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근무
- 「 신입 사회복지사의 좌충우돌 실천 이야기」 저자
- 「 사회복지사 책모임 북스북스」 공동 저자
- kdi0625@banghwa11.or.kr
차례
머리말 1
저자 소개 10
격려 글 16
추천사 18
준비
단기사회사업
+ 단기사회사업 소개 22
+ 2019년 여름 사회사업 실무학교 소개 25
+ 사업 선정 28
당사자 면접
+ 지원사 34
+ 사업 기획과 당사자 면접 38
+ 당사자 면접 후기 42
선행연구
+ 배경이론 : 복지요결 53
+ 「복지관 지역복지 공부노트」를 읽고 58
+ 「방화동 소박한 추석 잔치」를 읽고 66
+ 「동네 이웃과 모임으로 만나기」를 읽고 72
+ 논문 1 | 아파트에서 자녀를 양육한 부모의 거주경험 77
+ 논문 2 | 희망을 나누며 하나 되는 우리 동네 80
+ 논문 3 | 마을공동체의식과 지역사회 관계 분석 82
+ 논문 4 | 노년기 인지적 상실과 우울과의 관계에서 공동체 활동 지속성의 조절효과 84
사업 준비
+ 사업계획 발표 87
한여름 날의 낭만잔치
인사
+ 마을 인사 | 복지관 99
+ 마을 인사 | 방화동 108
+ 마을 인사 | 3동 118
주민 만나기
+ 전임자에게 묻습니다 122
+ 해바라기 님 만남 1 124
+ 해바라기 님 만남 2 130
+ 해바라기 님 만남 3 135
+ 해바라기 님 만남 4 147
+ 전선미 님 만남 151
+ 송영희 님 만남 155
+ 장곤심 님 만남 158
+ 한숙자 님 만남 1 160
+ 한숙자 님 만남 2 162
+ 김삼례 님 만남 164
+ 3동 정신사랑의교회 성도님 만남 1 166
+ 3동 정신사랑의교회 성도님 만남 2 169
+ 시훈이 만남 1 173
+ 시훈이 만남 2 178
+ 다섯 번의 모임 183
A층 이야기
+ 모임 준비 |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 186
+ 이웃과 인정으로 여는, 첫 번째 한여름 날의 낭만잔치 193
B층 이야기
+ 모임 준비 |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 205
+ 이웃과 인정으로 여는, 두 번째 한여름 날의 낭만잔치 214
C층 이야기
+ 모임 준비 |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 223
+ 이웃과 인정으로 여는, 세 번째 한여름 날의 낭만잔치 234
D층 이야기
+ 모임 준비 |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 241
+ 이웃과 인정으로 여는, 네 번째 한여름 날의 낭만잔치 245
E층 이야기
+ 모임 준비 |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 254
+ 이웃과 인정으로 여는, 다섯 번째 한여름 날의 낭만잔치 259
마무리
당사자 마침식
+ 당사자 마침식 준비 271
+ 당사자와 함께하는 마침식 277
+ 당사자 감사편지 282
복지관 수료식
+ 수료사 | 무엇으로 사는가 293
+ 수료증 306
감사 인사
+ 마을 인사 310
+ 당사자 인사 311
평가
+ 주민 인터뷰 314
+ 비전 평가 322
+ 실습생 평가 327
+ 실무자 총괄 평가 333
+ 둘레 사람 격려 글 347
맺음말 354
잔치 영상과 맛보기 사진
VIDEO
책 사진 / 저자 사진
첫댓글 박세경 권대익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선예약 했어요~잘 읽겠습니다 :)
민지 선생님, 책 예약 구매 고마워요.
책방에 가지러 오시지요?
민지 선생님 만나는 기쁨도 주어 고마워요.
복지관에서 일하는 사회사업가라면 이 책 읽기를 권합니다.
맡은 일이 무엇이라도 사회사업가는 관계를 생동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한여름 날의 낭만잔치>를 읽으면 어렵지 않게 적용할 수 있게다는 생각이 들어요.
인정이 흐르는 동네를 일구는 일을 당장 해보고 싶게 기록했습니다.
공부하고 기록하며 나아가는 박세경 선생님과
적절한 때에 잘 안내하고 응원하는 권대익 선생님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렇게 좋은 책 만들어주어 고맙습니다.
복지관 사회사업가에게 힘을 줍니다.
'한여름 날의 낭만잔치',
1103동에 다녀오면 늘 얼굴에 웃음이 끊이지 않던
세경 예주 모습이 아직도 선해요.
오늘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재미나게 들려주면,
마치 그 자리에 있는 듯 했어요.
귀한 이야기, 바른 실천만큼 깊은 기록으로 남겨주어 고맙습니다.
누가 세경 선생님을 새내기 사회사업가로 볼까요 :)
앞으로 박세경 선생님과 권대익 선생님 사회사업 인생도
언제나처럼 힘껏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