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사례관리 공부모임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최정아 선생님, 이설화 선셍님과 만나 '욕구'를 주제로 오래 나눴습니다.
합정에서 7시 즈음 만나 9시 반까지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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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 평화학 공부한 최정아 선생님이
'복지 서비스 전달 과정에서 구조적 폭력'을 들려주었습니다.
인권이나 평화가 무언지 잘 모르지만, 그런 공부 하는 분들도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여 이루는 이야기에 공감한다 합니다.
맞다고, 그것이 인권이고 평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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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두 명, 두세 명 정도만 만나며 나누고 싶습니다.
만날 때마다 사례관리 주요 주제를 한두 가지 다룹니다.
금요일에는 박유진 선생님과 만납니다. '자원'을 나눌 생각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18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