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복지관 지역복직 강좌, 셋째 날.
오늘도 풍성했습니다.
먼저 이틀 공부한 내용을 요약했습니다.
이어서 지역복지 사업을 구상하는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욕구조사와 자원조사를 설명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늦어도 10월에는 시작해야 함을 설명했습니다.
사회복자사 쪽 자원조사 가운데 선행연구,
그 가운데 전임자 기록 읽기와 전임자 만나기를 강조했습니다.
권대익 선생님 해온 일 이야기를 예로 들었습니다.
지역복지 사업 예산에 관해서도 조금 나눴고,
평가 방법과 평가 연수도 설명했습니다.
당장 마주한 연말 사업 평가와 주민들과 해온 사업 평가를
배움, 소망, 감사 평가로 진행하기를 권했습니다.
마지막 한 시간은 선생님들께 3일 공부 소감을 들었습니다.
선생님들 대부분 더 공부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함께 공부한 선생님들과 실무자 모임 만들어 함께하고 싶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지역복지 공부노트> 읽기 모임 함께한 선생님과 이어가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사례관리나 글쓰기를 주제로 다시 초대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기대하며 다시 만날 날 기다립니다.
행복했습니다.
매일 시간이 어떻게 가는 지 몰랐습니다.
3일 공부 마치고 황은주 선생님 휴대전화로 찍은 단체사진
이은정 선생님 페이스북 사진
강정아 부장님께서 이번에 함께 공부한 선생님들과
전북지역 실무자 모임 해보겠다 하셨습니다.
이렇게 기쁜 일이!
황은주 선생님은 관장님께 내년에 지역캠페인 공동 사업 함께하겠다고 말씀드렸답니다.
황은주 선생님 함께하니 든든해요.
황은주 선생님 주선 덕에 이뤄졌습니다.
고맙습니다.
황은주 선생님이 문자했습니다.
함께 공부한 선생님들께 감사문자 보냈다고 했습니다.
잘했습니다. 좋은 분들과 인연 이어지기를 응원합니다.
예나가 일찍 공부 장소 정리하고, 차와 간식 준비했습니다.
핸드드립 커피도 보온병에 담아와 마시기 좋게 준비했습니다.
덕분에 편안했습니다.
고마워요.
오늘은 원광복지관 유은주 선생님께서
익산 유명한 떡 간식으로 가져와 맛있게 나눠먹었습니다.
고창복지관 양용수 선생님께서 음료수 가져와 나눠 마셨습니다.
여러 선생님의 정성 덕에 모임이 풍성했습니다.
강정아 부장님께서 남원 지역자활센터에서 만든 부각 선물로 주셨습니다.
유은주 선생님께서 떡 선물로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예나가 3일 강의 들은 소감을 정성스럽게 편지에 적어 주었어요. 고마워요.
첫댓글 정수현 선생님 응원과 감사 문자, 고마워요.
박상빈 선생님 응원과 감자 전화, 고마워요.
두 사람 잘되기를 기도합니다.
부지런히 전국을 돌며 구슬을 꿰어 주시는 김세진 선생님, 참 든든합니다. 고맙습니다. 내년 초에 중견사회복지사 연수 또 진행하면 좋겠어요. 다른 팀 과장님들께 제안하고 싶어요.
둘째 날 오전에는 전주시립복지관에서 글 쓰고 책 읽었습니다.
남문시장에서 국밥 먹고, 청년몰도 구경했어요.
대전 장인 어르신댁에서 전주 오갔습니다.
아버님께 차 빌려 운전했습니다. 오가는 풍경이 근사했습니다.
덕분에 장인 장모님과 식사하고, 이야기 나누고, 차 마셨습니다.
서울은 잘 올라가셨는지요?
오늘 저는 큰에너지를 받았습니다....
일에 대한 의욕이 낮아져있던차에 오늘 강의를 들으며 의욕 충만해서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유은주 입니다..(닉네임이 실명으로 안되어있었네요^^;; 이름으로 수정했습니다..^^)
유은주 선생님, 지역복지강좌 참 좋으셨지요? 받은 힘으로 2016년도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해요.
@정수현 정수현 과장님,, 너무너무 좋았어요.. 3일다 받았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어제하루받고도 에너지를 듬뿍받고 왔어요..ㅎㅎ^^
유은주 선생님, 그렇게라도 만나 좋았어요. 잘해보고 싶어하는 마음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선생님~3일동안의 일정 잘 마무리하셨군요.^^저도 가서 듣고싶었는데 일정이 겹쳐서 참 아쉬웠어요..ㅜㅜ
함께하지 못해 정말 아쉬웠습니다..ㅠㅠ;
공부 마치고 남원돌아오는 길에 전주복지관 권샘이 사회복지사로부터 문자 받았어요~ 공부하는 3일동안 궁금한 것 많고 생각도 많고 열정있는 모습이 예뻤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에 관심없고 열정이 없다면 생각도 없고 궁금한 것도 없겠지요. 그 열정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바쁜 연말 지나면 함께 공부했던 분들 다시 모여 차 한 잔 함께 마시며 이번에 마무리 하지 못했던 인사라도 나누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짧아 미처 인사하지 못한 분들이 몇 분 있어서 아쉬워용~~ (저도 닉네임 수정했습니다. 남원사회복지관 강정아^^)
강정아 부장님, 김제사회복지관 정수현입니다. 교육에 참여했던 두 직원이 부장님께 많이 배웠다고 했어요. 고맙습니다. 역시 강정아 부장님이다 싶었습니다. 지역에서 해볼만한 활동 제안해주시면 적극 돕겠습니다.
부장님, 유은주입니다.. 관협회 행사장에서 멀리서만 뵙다가 어제 처음 정식으로 인사드렸네요^^
꼬옥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
저희도 같이 할 수 있는 사업있으면 참여하겠습니다...^^
@정수현 부끄럽네요~ 너무 말 많이 한 것 같아서요. 이번 기회를 계기로 함께 만나 격려하고 서로 힘이 되는 그런 관계가 되었으면 합니다. ^^ 그리고 함께 일하는 재미도 있다면 더더욱 좋겠네요~
@유은주 유은주 선생님~ 기정떡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져서 더욱 좋았구요. 좋은 사람들과 힘이 나는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선생님의 따뜻한 미소도 기억합니다 ^^
김세진 선생님의 지역복지 교육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했고, 덕분에 좋은 선생님들을 만날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번 교육 받고 정말 뜻있게, 사회사업가답게 제대로 일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 4시간씩! 참 재미있게 참여했습니다^^
교육받으며 떠올렸던 이런저런 생각들...
잘 다듬어 뜻있게 실천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오늘 "복지관 지역복지 공부노트" 정독하면서 강원도 교육받으러 왔어요~ 천천히 읽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