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다운 서비스제공사업의 실제와 사례' 기록
2018.11.13~14. 서울NPO지원센터
'복지관다운 서비스제공사업의 실제와 사례' 연수 안내문
'복지관다운 서비스제공사업의 실제와 사례' 참가자 명단
복지관에서 서비스제공사업과 지역사회보호사업 맡아 일하는
좋은 동료들과 의미 있는 공부했습니다.
이틀 간 열 시간 모여 나눴습니다.
복지관 이상을 살폈고, 그 이상을 향하여 나아가는 길에 놓인 서비스사업을 돌아보았습니다.
이해가 쉬웠고, 방법이 보였습니다.
내년에는 숙박 교육으로 진행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사업마다 더 자세히 나누고, 공부한 내용 바탕으로 서로 나누게 거들고 싶습니다.
공부 내내 이것저것 살펴준 동료들 고맙습니다.
세심하게 챙겨준 동료들 덕에 풍성했고, 편안했습니다.
둘째 날 점심 뒤, 나른한 오후 오광환 선생님이 달콤한 노래 들려주었습니다.
선생님들 응원하는 노래 부를 것을 예상하고 기타도 챙겨왔습니다. 고맙습니다.
복지관 이상, 복지관다움, 사업계획, 욕구조사, 평가방법,
나들이, 명절잔치, 생신잔치, 일상생활기술학교,
이웃 동아리 활동, 경로식당, 기록 방법과 예시...
나눈 주제가 많습니다.
당장 모든 일에 적용할 수 없지만,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 만큼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대구안심복지관 서유미 선생님 문자 메시지 가운데
"복지관다운 서비스제공사업 연수를 시기적절하게 잘 듣고 마음에 품고 왔다는 생각을 합니다.
나누고 읽고 또 담고, 다짐한 것을 지역에서 잘 실천하고 싶습니다.
이웃과 인정을 살리는 복지관이 되도록 작은 역할부터 찾아 뚜벅 뚜벅 걸어가 보겠습니다."
서유미 선생님이 함께 보내준 메모 사진
- 김제사회복지관 오광환 선생님 문자 메시지 가운데
"선생님 덕분에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가슴 벅찬 1박 2일이었어요.
교육으로 인해 마음에 뜻을 품는 새동료가 생기길 바랍니다.
사회사업가로서 가슴 뛰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입시절 기록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강하영 선생님 메일 가운데
"어제 교육은 재미있고,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복지관다움'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배우니 동기가 생겼다는 소감과 동기가 실천으로 이어지기 위해
노력하고 싶어졌다는 마음도 전해드립니다.
사실 힘들다, 어렵다는 것이 요즘 제 일상에 대한 소감이었는데요.
무엇을 풀어야 할지 생각해보고, 풀어볼 것에 도전할 의지도 생겼습니다.
걱정을 먼저하는 성향이라 걱정도 앞서지만 '실패해도 괜찮다.'고 하신 말씀을
보험 삼아 무엇을 배웠고, 무엇을 풀어야 할지 선명하게 하기 위한 시간들을 갖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