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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이야기 들려주세요 「사회복지사의 독서노트 '사람'」 '노숙인은 집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관계가 없는 사람' 편, 방승민선생님과 함께 나누다.
손규태 추천 1 조회 178 18.07.11 16:1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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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16 10:03

    첫댓글 규태 선생님, 고맙습니다.
    새내기 복지사가 선배 사회복지사에게 제안하여 한 주제씩 꾸준히 읽고 나누는 이야기!
    이런 새내기는 처음 봐요. 복지관 선생님들 얼마나 좋을까요?

    영양사 방승민 선생님에게 값진 시간이었을 겁니다.
    규태 선생님 덕에 선생님 하는 일이 얼마나 귀한지 돌아보셨을 겁니다.

  • 18.07.16 10:04

    "영양사는 직업이기보단 인생 공부할 수 있는 자리라고 합니다. 똑같이 하루가 시작되지만, 그 안에서는 다양한 일이 일어나기 때문에 매일 공부하는 마음으로 일해야 어르신을 더 귀하게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방승민선생님은 밥 한 끼로 어르신께 활력을 줄 수 있다 여기며 감사와 사명감으로 어르신을 만나고 있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일해오셨는데 이를 여쭙지 않으면 알 수 없지요.

    이 글을 다듬고 편집해 복지관 식당에 붙여놓아도 되나요?

  • 작성자 18.07.16 10:22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한 주마다 선생님 한 분씩 만나 독서노트를 읽으니 좋아요.
    함께 뜻 있게 사회복지를 실천할 수 있고,
    동료와 깊은 대화를 할 수 있어요.

    동료사회복지사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게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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