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노인종합복지관 선생님을 귀하게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런 마음에서 독서노트 읽기를 제안했습니다.
본 복지관 선생님께 다가가 초대장과 손편지를 드리며 읽어드렸습니다.
새내기사회복지사가 복지관선생님을 만나는 방법 중 하나.
'독서노트 읽기' 초대장을 건네며 정성스럽게 제안하기.
새내기사회복지사이기에 할 수 있는 일이 무척 많다는 걸 느낍니다. 인사만 해도 하루가 다 갑니다.
동료의 귀한 점을 보는 일만 해도 하루가 부족합니다.
오늘도 동료에게 말을 건넵니다.
동료에게 먼저 사회사업하기.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감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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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 있는 곳부터 시작이다. 길이 없다면 길을 만들면 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