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이웃과인정> 23호 목차
청소년 캠프, 어설프고 부족하고 모자라도 즐겁다 김영우, 광장종합사회복지관
또 아픈 꿈을 꾸었다 정한별, 신목종합사회복지관
주민자치모임 ‘풀꽃향기’ 이야기 김수재,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은 관계를 주선하는 곳 이주리,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월평빌라가 있어 든든합니다 정혜영, 부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마음으로 쓴 기록을 통해 마음에 담은 배움들 이지연,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힘 김보미,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의 독서노트」 ‘가난한 휴머니즘’을 읽고 손규태, 동작노인종합복지관
공항동 어버이날은 ‘전’냄새가 풍는 날 – 준비 이미진,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복지관 사례관리 업무에서 ‘초기면접’ 김세진
첫댓글 동료들의 실천이야기를 볼 수 있어 참 좋습니다. 귀한 이야기 잘 엮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우랑 선생님 글도 기다립니다.
읽어주니 고마워요.
독서노트 읽고 난후 쓴 글 엮어주셔서 영광입니다. 김세진선생님 김사합니다.
동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선생님 한분씩 만나 1대1 독서노트읽기 모임을 하고 있어요. '독서노트 더하기 독서노트' 라고 모임이름을 만들었어요.
강인한선생님>황은영팀장님>방승민영양사님>이소연과장님>강금희팀장님>미정 순으로 만나서 독서노트 책 함께 다 완독할거에요. 글로 잘 엮고 있는데요. 3편정도 완성되면 다음주에 소개할게요.
독서노트 책을 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김세진선생님 덕분에 복지관사회복지를 뜻있게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어요
새내기사회복지라서
다함께 못 모인다고
시간과 공간이 없어서 못한다는 말보단
새내기사회복지사이기에 열정이 넘치고
다함께 못 모이면 1명씩이라도 만나서
시간과 공간을 만들어서라도
독서노트 책을 읽고 나누고 싶어요.
처음에 복지관 선생님들께 독서노트 책을 읽자고 할때 많은 거절을 당했어요. 다함께 못 모이고 여러 이유가 있었어요. 너무 아쉬웠어요. 선생님 한 분 만나서 편지로 글 써서 읽어드렸어요. 독서노트 책 선물하면서 당신과 독서노트 책을 읽고 싶어요..나누고 싶어요. 귀하게 만나고싶어요. 글을 쓰고 제안했습니다. 선생님들이 그 이후 마음을 열고 책 모임을 1대1 만나서 시작했습니다.
이런 일이 있었군요.
그런 거절 덕에 일대일 책읽기를 시작했군요.
그 덕에 선생님들을 깊이 알게 되었고, 책도 재미나게 읽고.
독서노트 책 읽기까지 그리고 글로 남기기까지 저에게는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감사하기. 사회사업이었어요.
저는 독서노트 책 제안을 통해 사회사업을 할 수 있다고 봐요.
'독서노트 책을 통해 복지관선생님 잘 만나기' 시작과 끝의 과정을 잘 담아볼까 해요.
소중한 독서노트 책 써주셔서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런 마음으로 읽고 나눠주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