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복지운동, 지역 업체 가운데 카페 판매 컵-홀더에 홍보 문구 넣기
가족과 포옹, 이웃과 인사.
이 두 주제를 꾸준히 지역사회에 알립니다.
이로써 가족과 애정이 자라고, 이웃과 인정이 싹트기를 기대합니다.
안아 주기만 해도, 어울려 놀기만 해도, 인사만 잘해도, 세상은 달라질 겁니다.
온갖 복지가 이루어질 겁니다. 사람 사는 것 같을 겁니다. 정붙이고 살 만할 겁니다. - <복지요결>
생활복지운동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려고
지역의 다양한 업체와 협력합니다.
식당에서 숟가락을 감싸는 종이에, 식탁 위 바닥에 까는 종이에 포옹과 인사 문구를 넣습니다.
배달업체 포장지나 비닐봉투에, 광고지 한 쪽에 이런 문구를 넣습니다.
동네 곳곳에 카페가 생깁니다.
카페에서 사용하는 컵-홀더에 포옹과 인사 문구를 넣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주, 남부장애인복지관에서 여러 선생님과 공부했습니다.
신동민 선생님이 커피를 대접해주었습니다.
대접받은 커피 컵-홀더를 소개해주었습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청년들과 매일 새로운 문구를 써 넣는다고 합니다.
그날 상황에 따라, 그날 분위기에 알맞는 문구를 손으로 써 넣는다고 합니다.
복지관 마당 카페에서 판매하는 커피 홀더에 이런 문구들을 넣었습니다.
생활복지운동과 더 구체적으로 연결하여 활동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복지관 단골 카페, 복지관과 가까운 카페 사장님을 찾아뵙습니다.
생활복지운동을 소개하고 이렇게 컵-홀더에 포옹과 인사 문구를 넣어도 좋겠습니다.
하나 더,
며칠 전 풍선껌을 얻었는데, 껌종이에 이런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이런 껌종이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