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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생활복지운동 코로나 상황 속 할 수 있는 일, 담임 선생님과 가정 방문
김세진 추천 0 조회 369 20.06.27 23:3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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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6.28 00:14

    첫댓글 돌프 페르로엔의 <200년 전 악녀 일기가 발견되다>가 떠오릅니다.
    시간이 흐른 뒤,
    코로나 상황 속에서 복지관은 무엇을 했냐고 묻는다면 무엇을 보여주겠습니까?

    지금은 '휴관' 기간이 아닙니다.
    '시설 중심 사업에서 지역사회 중심 실천으로!'
    실천 철학과 적용 방법을 바꿔야 하는 때입니다.

    더욱 적극적으로 나오라는 지역사회의 요청입니다.
    사회복지사로서 스스로에게 내리는 명령입니다.

  • 작성자 20.06.28 00:15

    코로나로 가정 폭력, 아동 학대, 층간 소음을 이웃간 분쟁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감염병 치료와 예방이 의료진의 몫이라면,
    이로써 멀어지는 사람 사이 관계에 대처하는 건 사회복지사의 몫입니다.

    이런 때 복지관 안에만 머물 수 없습니다.
    복지관 속에서 의료진만 응원하기에는 자존심이 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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