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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생활복지운동 생활복지운동, 아파트 경비원 아저씨께 인사하기
김세진 추천 0 조회 400 20.05.14 22:0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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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5.14 22:42

    첫댓글 '함께 모여 궁리해요'
    써 놓고 다시 읽으니
    ... 이런 말이 조심스러워진 시절이네요.
    소규모 모임은 괜찮을까요?
    생활복지운동 담당자 모임 열어보고 싶어요...

  • 20.05.15 08:56

    최근 뉴스를 접하면서 이 생활복지운동이 떠올랐습니다.

    여러 해결 방안이 있겠으나
    복지관 정체성과 한계를 생각하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이런 생활복지운동이라고 생각했어요.

    기회가 되면 이런 생활복지운동을 해보고 싶고,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20.05.15 09:46

    몇년 전 진행하셨던 것처럼 생활복지운동 담당자 모임 있다면 좋겠어요.
    처음 시작하거나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은 기관이라면 큰 도움이 될겁니다^^

  • 작성자 20.05.19 08:33

    때를 살펴 진행할게요.
    김은진 선생님 관심이 고맙습니다.

  • 20.05.15 10:15

    경비아저씨, 청소아주머니께 감사편지 전하면서 건넨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마을 주민분들이 소포나 물건도 잘 안받아주고, 잘 못 받았다고 볼멘소리만 했습니다. 경비로 일하는 것을 하찮게만 보는 줄 알았습니다.
    마을분들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꾹꾹 눌러쓴 손 글씨를 보니 감동이 벅찹니다. 겉으로는 불평 불만들의 소리를 내비쳤지만, 속마음들은 아니었나 봅니다. 마을 주민들을 위해 더 안전하게 성실히 지키겠습니다.”

    고 최희석 경비님의 이야기를 접하면서 생활복지운동 귀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마을에 인정이 소통했더라면의 아쉬움~~~

    더이상 문제가 생기지 않게 예방하고 억제하는 일....생활복지운동이 절실할 때인거 같습니다.

  • 작성자 20.05.19 08:35

    이종진 선생님 말씀이 옳아요.
    서로 이해하고 조금이라도 배려하게 거드는
    일이 생활복지운동이요,
    그런 일이 생활문화로 자리잡았더라면
    상황이 조금이라도 나아지지 않았을까 싶어요.

  • 작성자 20.05.19 08:40

    어떤 이는 근로환경개선, 근무조건과 같은
    법을 손보거나 만들어야 한다 합니다.
    동의합니다.

    법이라는 게 신뢰가 사라진 뒤
    강제할 수 밖에 없을 때 등장하는 것이라면,
    사람 사이 관계를 생동하는 일이
    근본일 겁니다.

    또한, 복지관다움을 생각합니다.
    이웃과 인정을 생동하는 복지관다운 실천이
    생활복지운동으로 이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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