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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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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웃 동아리 활동 이웃과 책 읽는 모임-2기[아산서부복지관]
이종진 추천 0 조회 243 17.07.26 22:4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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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27 07:55

    첫댓글 이종진 선생님~ 모임 소식 전해주어 고맙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한 줄 한 줄 눌러 읽게합니다.
    '이웃과 이웃을 잇는' 책 모임을 제안한 이유, 이뤄가는 방식,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저도 보고 배웁니다.

    '나무를 심는 사람들'도 읽었던 책인데, 이종진 선생님이 소개하주니 새롭게 보이고
    책 속 내용도 의미가 깊습니다.
    아산에서 꾸준히 인정의 나무를 심어가는 엘제아르 부피에 이종진 선생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17.07.30 10:23

    책 읽는 모임 지역분들과 관계하고 만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것으로 풍성해요!
    모임 홍보하던중 직장에 다니는 분께서 책 모임 참여 하고 싶은데 낮에 진행되어 아쉬워하셨습니다. 퇴근후 만날 수 있는 모임 주선해달고 연락이 왔네요!!
    모임 구성될런지 잘 모르지만 늦은 저녁에 만나는 모임 만들어 보려해요!! 또한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초등학생 아이들과 책(동화책) 읽는 모임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이런저런 사업들 신명나게 할 수 있고 동기부여 됩니다. 고맙습니다.

  • 17.08.01 13:06

    @이종진 주민들의 욕구가 이러해요.
    들으려 하니 들리네요.

    탄력근무, 주말근무 궁리하면서
    더욱 이웃들 곁으로 가요~

    고맙습니다.

  • 17.08.01 13:06

    @이종진 초등학생 책모임, 청소년 책모임.
    해보고 싶은 일들 이뤄가는
    이종진 선생님, 부럽습니다.

  • 17.07.27 10:43

    안녕하세요. 대전 생명종합사회복지관 지역자원조직팀에서 일하고 있는 조아라 사회복지사입니다.
    제가 고향이 온양이다보니, 더욱 관심이 가서 서부복지관에서 올라오는 소식들 열심히 읽고 있었어요^^
    (용기가 없어 댓글은 처음 달아요 *.*)
    고향에 좋은 모임 주선해주고, 좋은 기운 불어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슬카페 통해서 고향 이야기, 선생님의 실천이야기 들을 수 있어 참 기뻐요!

  • 17.07.27 10:41

    엊그제 고향이 갈 일이 있어 집근처 카페인 '다락'방문했어요.
    지난번에 선생님께서 올려준 책모임 이야기가 기억나, 바리스타분과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책매니저님과 더 이야기 나누면 좋겠다'고 제안해주셨는데 시간이 부족해 아쉽게도 매니저님은 만나지 못했어요.
    다음번에는 시간 더 내어 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선생님의 글 덕분에 카페 바리스타분께 쉽게 말 걸고, 카페에서 하고 있는 책모임에 대해서도 이야기들을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D

  • 작성자 17.07.30 10:24

    @조아라 조아라 선생님..제 글 잘 읽어 주시고 댓글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다락'에 방문하셨군요! 이동의 불편함이 있지만 분위기도 있고 책 모임 하기 좋은 장소예요! 제가 좋아하기도 합니다.
    저희 복지관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관계하는 일들 이제 막 시작하고 있어요...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이런저런 소박한 모임들 일구어가면서 변화를 만들고 있어요!
    또한, 마을주민들과 함께 해볼만한 일들 궁리하면서 사회사업의 가치와 의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17.08.01 13:09

    @이종진 온양의 보배 조아라 선생님~
    용기 내 써준 댓글 고마워요.
    이종진 선생님께도 힘이 되었을 거예요.

    다락 가보고 싶어요.
    판암에도 다락 같은 곳이 있나요?
    생명도 다양한 주민과
    책모임 하면 어때요?
    이미 하고 있나요?

  • 17.08.01 17:15

    @김세진 판암동에는 카페가 딱 2개 있습니다.
    개인카페 '더 팰'과 장애인보호작업장 '용애'의 카페예요.
    주민분들이 두 곳 다 애용하지만, 아쉽게도 북카페는 없어요.
    함께 이야기나누기에 '용애'는 자리가 협소해서 보통 이야기나누려고 카페를 이용하는 분들은 '더 팰'을
    많이 찾습니다.

    아직 판암동에 (복지관에서 주선한)책모임은 없어요.
    다만, 얼마 전 지역 한의원 원장님께서 책모임 관련해 의견을 주신 적이 있어요.
    책사넷, 주민책모임, 오늘은 책방 이야기를 들려드렸더니,
    원장님 본인이 다니는 교회 목사님께 제안해서 교회 내 책모임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시더라구요!(성격책은 제외!)

  • 17.08.01 17:15

    @조아라 책모임 통해서 주민분들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겠어요.
    제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 17.08.03 14:52

    선생님~과정을 순서대로 기록해주셔서 참고할 내용이 많아요. 주민모임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데요? 수고하셨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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