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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이웃 동아리 활동 2017년 이웃과 책읽는 모임 작은후기
이종진 추천 0 조회 275 18.01.16 21:1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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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16 21:32

    첫댓글 선생님, 잘 읽었어요. 모임에 큰 힘이 있나 봐요. 불과 몇 개월 전만 해도 데면데면했는데 앞으로의 관계를 지속할 방법을 고민하신다니..와닿네요.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18.01.16 22:49

    꼭 그렇다고 볼순 없지만, 4~5명의 작은 모임들이 관계를 더욱더 생동있게 만드는거 같아요! 처음엔 복지관이 모임을 주선하고 거들었지만, 이제는 회원분들이 주도적으로 모임을 이끌고 마을에서 함께 해볼만한일들 제안하고 고민합니다.

  • 18.01.17 19:58

    이종진 선생님께서 이렇게 글 남겨주니 이런 새해 선물이 없습니다.
    글고 잘 쓰고 내용도 좋아요.

    일하며 책 읽고 이웃도 얻고,
    나들이도 가고 맛있는 음식도 나누고.
    부럽습니다.

  • 18.01.17 19:54

    주민들의 카톡 내용 하나하나 귀해요.
    사회사업가 마음을 알아주고 이해하며 응원하는 말씀들이 고마워요.
    이런 분들과 함께하니 재미있고 힘이 나겠어요.

  • 18.01.17 19:56

    "책 모임후 달라진 것이 있다면 데면데면했던 이웃 사이가 차와 음식을 나누며, 어떻게 하면 관계를 돈독하게 이어나갈지 고민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정겹고 따뜻하게 품어줄 수 있는 이웃이 옆에 있음에 행복해 했습니다."

    이종진 선생님 책 모임 의도가 드러난 이 글이 와 닿아요.

  • 18.01.17 19:59

    "2018년에는 어린이집, 학교, 유치원등에 방문하여 책 읽어주기, 책과 함께 하는 벼룩시장과 여행등을 고민하면서, 단지 모임에만 머무르지 않고 의미를 더한 실천들을 하나씩 일구어 나가자고 했습니다. "

    새해 소망이 참 좋습니다.
    응원해요.
    이 이야기까지 모이면 놀랍겠어요.

    <북소리를 울려라> 읽어보셨나요?

  • 작성자 18.01.19 09:44

    이전에는 몰랐는데요~~ 이러한 작은실천을 통해 주민들의 소리를 더 가까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을을 위해 나아가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있게 실천하려는 모습, 어떻게 하면 이웃과 관계를 돈독하게 이어나갈지 고민하는 모습에 희망을 봅니다.

  • 과장님! 이웃과 인정을 살리기위해 부담없이 은근슬쩍 정말 의미있는 모임이루셨어요! 저 또한 여기 지역사회 내포에서 살고싶을정도로 인정있는 주민들을 만나고 여러 활동과 성과를 이루고 있는데 이렇게 근사하게 글로 표현하고 싶네요!! 김세진소장님께서 과장님 배운데로 잘 적용하고 뜻있게 실천하신다고 칭찬하셨어요ㅋㅋ여기 카페를 통해 실천이야기 읽을수있어 감사합니다~~올해도 화이팅하세요~~^^

  • 작성자 18.01.19 09:38

    잘지내시죠? ^^ 구슬카페를 통해 소식을 듣게 되네요! 김세진선생님 덕분에 사회사업 바르게 잘 할 수 있는 배움의 기회되고 있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사회사업의 근본을 붙잡고 세우기 위해 노력중에 있습니다. 팀장님도 일하시는 곳에서 열심히 뜻있게 하려고 애쓰는 모습 보기 좋아요..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 18.11.08 08:49

    이종진 선생님~
    어제부터 수원 광교복지관에서 수원경기인천 선생님들과 '지역복지 공부노트'로 공부해요.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오늘 사례 나눠요. 이종진 선생님의 이 기록이 큰 힘을 줍니다.
    이종진 선생님 덕에 힘주어 말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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