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책책 : 사람책, 종이책, 산책
좋은 사회사업가들과 지리산 둘레길 걸으며 책 읽는 연수 안내합니다.
'책책책'은 중부재단 '이룸II'사업으로 진행하는 연수입니다.
날짜 : 2018년 10월 23일(화)~26일(토), 4박 5일
장소 : 지리산 둘레길
인원 : 15명
참가비 : 없음, 중부재단 전액 지원
내용 : 지리산 둘레길 걷기, <사회복지사의 독서노트 > 여러 주제 읽고 나누기, 나무 그늘에서 쉬기,
정자에서 낮잠 자기, 생각 나누기, 쓰고 싶은 글 쓰기, 먹기.
필수 준비물 : 좋아하는 시집 한 권, 노트와 연필
참가 신청 : 중부재단 이룸II 신청 웹페이지로 이동
*소박하게 먹고, 초라한 곳에서 자기도 합니다.
풍성하게 이야기하고, 수려한 자연을 누립니다.
** 반드시 4박 5일 전체 일정에 참여해야 합니다.
▲ 2017년 책책책 연수 풍경, 지리산 둘레길 남원 운봉~인원 걷기
▲ 2017년 책책책 연수 풍경, 지리산 둘레길 하동 원부춘~가탄 걷기
분주하고 반복적인 일상이 우리 의식을 만들고 지배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07 11:5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8.30 22:40
첫댓글 아~
종이책, 사람책 그리고 산책!
일정 된다면 같이 가고 싶어요.
중간에라도 함께 걷고 싶어요. ^^
승철 선생님 오면 참 좋겠어요. 힘이 되고, 든든하고..
4일 휴가는 어렵지요?
올해는 등산화 사야지
고동호 선생님, 올해도 함께하실 계획이 있나요?
고동호 선생님 오시면 좋지요. 든든해요.
상상만해도 행복해져요.
함께하고 싶어요~~~~
민지 선생님 오면 좋지요. 올 수 있으면 좋아요. 온다면 기뻐요.
중부재단 공식 연수예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12 16:59
참여하고 싶군요. 맥이 빠져 있는데 사막에서 물을 만난 기분입니다. 신청이 아직 안되고 있는거지요?
정미숙 선생님, 반갑습니다.
네, 아직 공식 모집 기간이 아니에요.
9월 초 중부재단 홈페이지에서 모집을 시작할 겁니다.
미리 준비하며 초안을 만들었어요.
바르게 실천하고 싶은 사회사업가들과 한적한 숲길 오솔길 걸으며 나누는 시간이에요.
바쁜 일상에 쉼표 하나 찍는 시간입니다.
중부재단 참가 모집 안내 글
http://www.jbfoundation.or.kr/bbs/notice_view.php?seq=2277
신문에서 올해 지리산 단풍 절정기가 10월 23일이랍니다.
책책책 일정과 들어맞아요.
아름다운 풍경이 기다려집니다.
반면, 사람이 많이 찾아 호젓한 여행이 이뤄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고,
숙소가 다 찰까봐 염려스러워요.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걸었는데
언제나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뒤늦게 게시글을보고...너무 부럽고, 너무 반갑고, 너무 가고싶은 마음 굴뚝같습니다..소식 먼저 알았더라면 여름휴가를 안갔을껄...하는 마음이 드네요~멋져요 선생님~^^
슬기 선생님! 와~ 반가워요.
같이 가요. 휴가 내지 말고, 연수로 와요.
중부재단에서 '사회복지 인문학 연수'로 진행하는 공식 행사이고,
재단에서 인문학 연수 공문 보내줘요.
작년 참가 선생님들 대부분 연수로 왔어요.
@김세진 부럽고 부러워요 선생님.. 이때가 국감기간이라...긴시간 비우기가 어려워요...ㅜ너무 아쉬워서 다음달에 홀로..지리산을 가볼까..이런저런 궁리를 해봤답니다~
벌써 일한지 3년 다 되어가면서 이런 저런 고민들이 수면 위로 올라 제맘의 멘토이신 선생님^^께 맥주회동 요청드리고 싶지만...역시나 바쁘시고, 저도 뭐가 이리 정신이 없는지...
종종 눈팅하다가 제가 낄수있는 자리 있을때 얼른 신청해서 선생님 뵈러 갈께요~
재미나게, 의미있게, 잘다녀오셔요 선생님~^^
@박슬기 슬기 선생님~
책책책 아쉽지만, 또 기회가 있겠죠.
이번 책책책 기록자 박상언 선생님이, 울산에서 김민경 선생님과 일하려고 준비한다고 해요.
박슬기 선생님 소개했어요.
@박슬기 지리산도 좋고, 좋은 날 좋은 산에 함께 가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9.20 12:4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9.20 19:13
카미노, 올레, 시코쿠..
어떤 길이 더 좋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그 길을 걷는 이가 의미와 재미를
만들고 더씌웁니다.
그 길을 함께 걸을 수 있는 기회가 늦지않게 찾아오겠지요?!
그 날을 기다리며 부지런히 걷고 있겠습니다. 오랜만에 소식 접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대령 이대령 선생님,
이번 연수 함께가요.
아직 모집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