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활동에 지원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저와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생각과 경험을 나누고 싶어서입니다.
제 주변에도 물론 현장을 준비하고 있는 친구들이 몇 명 있지만,
공무원이나 공기업 등을 준비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비전에 대한 생각을 다른 사람과 깊이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구슬 활동은 현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모이게 되는 기회인만큼,
서로 많은 것들을 나누며 배울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이 활동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구슬 6기 지원한 충남대 배혜진 학생이 보낸 문자 메시지입니다.
혜진 학생을 위해서라도 이번 활동 잘 준비하겠습니다.
구슬 6기, 우리 현장에서 함께 일할 좋은 사회사업가, 미래의 인재를 확보하는 과정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분명 어딘가에 이런 학생들이 있을 겁니다.
학교마다 적어도 한 명은 있지 않을까요?
첫댓글 어엇 반가워라~ 충남대!
지현이와 지윤이 뒤를 잇는 후배가 찾아왔군요!
고마운 일입니다. :)
맞아요. 고마운 일입니다.
지현과 병창이 소개했어요. 두리번 활동한 후배들에게 적극적으로 제안했습니다.
충남대 후배 배혜진 학생 응원합니다.
김세진선생님 구슬 6기 제안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참 귀한 활동입니다.
구슬활동은 제게 사회사업 잘 해보고싶다는 생각을 하도록 해준 활동입니다😊
좋은 동료들과 행복한 낭만 잘 누렸으면 좋겠어요. 충남대에서 두리번을 이끌어갈 혜진, 지윤, 예주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