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정
07:30 기상
08:00 아침식사
09:00~15:00 지리산 둘레길 걷기
15:00~17:00 개인 정비, 쉼
17:00~18:40 복지야성_선택과 집중, 현실론
19:00~20:00 저녁식사
20:00~22:00 구슬 수료식
2. 감사 나눔
안성은
- 둘레길 걸을 때 일정 함께 정리하고 사회사업 이야기 함께 해준 예영 고맙습니다.
- 길을 잘못 들어갔는데 그래도 잘 따라와 준 한결 예림 고맙습니다.
- 몸이 좋지 않은 와중에도 끝까지 함께 걸어준 예림 고맙습니다.
- 둘레길 걸으며 힘들 때 노래 틀어준 한결 고맙습니다.
- 둘레길에서 앞서서 길 나서준 다연 고맙습니다.
- 잘하고 있다고 응원 메모 써준 예림 고맙습니다.
- 물 떠와 준 예영 한결 고맙습니다.
안예영
- 지리산 둘레길 걸었습니다. 물과 떡이 담긴 가방 함께 들어준 다연 고맙습니다.
- 지리산 둘레길을 걸을 때 성은과 함께 구슬 7기 활동 돌아봤습니다. 같이 이야기 나눠준 성은 고맙습니다.
- 지리산 둘레길 걸으며 예림과 사회사업 이야기했습니다. 나눠준 예림 고맙습니다.
- 어제(1/13) 남원사회복지관 선생님들을 뵀을 때 10분 동안 ‘사회사업 글쓰기’를 주제로 특강 했습니다. 남원사회복지관 실습생 최은솔, 윤정아 선생님이 특강 필기하고 싶었다고 말해주어 고마웠습니다. 그래서 발표 준비하며 정리한 내용을 문자로 보냈습니다. 두 선생님이 고맙단 인사와 함께 구슬 7기 남은 활동 응원해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승철 선생님, 고진실 선생님, 천화현 선생님, 최정아 선생님께서 구슬 활동하며 쓴 글도 읽어주셨습니다. 글에 대한 방향, 보완해야 할 점 조언해주셨습니다. 덕분에 글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동료들 몰래 한결이 엽서 써주었습니다. 그 마음 고맙습니다.
- 구슬 7기 27일 여정 동안 함께 한 예림 성은 다연 한결 김세진 선생님 고맙습니다. 사회사업 동료가 생겨 든든합니다.
이다연
- 감기에 걸려 힘든데도 오늘 지리산 둘레길 잘 걸어준 예림 고맙습니다.
- 물 가방을 나누어 들어준 예영 고맙습니다.
- 롤링페이퍼 쓰자고 제안해 준 성은 고맙습니다.
- 사랑 가득한 편지 적어준 한결 고맙습니다.
- 나뭇가지를 등산스틱 삼아 걸었습니다. 손 다칠까 봐 장갑 빌려준 성은 고맙습니다.
- 지리산 둘레길 걸으며 그간의 여정 세세하게 나눠준 예영, 성은 고맙습니다.
이예림
- 기침해서 물 마시라고 해준 다연 고맙습니다.
- 등산스틱 빌려준 다연 고맙습니다.
- 글이 참 재밌다고 해주신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모든 선생님이 다 재밌다고 해주셨어요.)
- 숙소로 오시는 길에 감기약 사다 주시고, 계속 괜찮은지 살펴주신 김승철 선생님 고맙습니다.
- 여행 다녀오고, 갈 예정인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실습생 가영, 연숙에게 연락했습니다. 힘이 난다고 고맙다고 해주었습니다. 제가 더 고맙습니다.
이한결
- 기록한 글 읽어보시고 잘 썼다고 칭찬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어떻게 다듬으면 좋을지 제안해주신 김승철 선생님, 최정아 선생님, 고진실 선생님, 천화현 선생님 고맙습니다.
- 지리산 둘레길 걷는 동안 사회사업 이야기 나눠준 예림 고맙습니다.
- 지리산 둘레길 다녀온 후 먼저 씻을 수 있게 양보해준 다연 고맙습니다.
공통감사
- 오늘 구슬 수료식에 함께 해주신 김승철 선생님, 최정아 선생님, 고진실 선생님, 천화현 선생님 고맙습니다.
- 구슬 수료 기념 선물로 향수 준비해주신 김승철 선생님 고맙습니다. 각자 어울리는 향으로 골라 주셨어요.
- 저녁으로 맛있는 김밥 사주신 김승철 선생님 고맙습니다.
- 귤 한 박스 사오신 천화현 선생님 고맙습니다.
- 아침에 커피 내려주시고 조식 준비해주신 숙소 사장님 고맙습니다.
- 오광환 선생님께서 구슬 7기가 만든 노래 ‘사람을 돕는다는 건’ 동영상에 노래 가사 적어서 보내주셨습니다. 구슬 7기 위한 수료식 선물이라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점심 식사하고 숙소로 데려다주신 식당 사장님 고맙습니다.
첫댓글 어제 일 인데도 꿈만 같아요.
지리산 둘레길 3코스! 걷기에 참 좋았어요.
저녁에는 저희가 쓴 글 세세히 읽으며 피드백 주신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구슬 7기 마지막 하루, 선생님들과 함께 수료식 잘 하고 복되게 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둘레길 걷는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이 함께했지요. 동료들과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니 좋았습니다.
고진실 선생님, 김승철 선생님, 천화현 선생님, 최정아 선생님 수료식에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풍성했습니다.
김승철 선생님께서 구슬 7기 수료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한 명 한 명, 어울리는 향수를 준비해
선물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활동하며 쓴 글을 읽는 수료식이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저희 글 모두 읽어주시고,
이야기 덧붙여주셨습니다.
함께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했는데,
글 내용이 논리적이고
재미있다 해주시니
기뻤습니다.
나눌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함께하니 구슬 활동 마지막 밤이 풍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