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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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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책방 구슬꿰는실 책방 (준비) 일지
김세진 추천 0 조회 419 20.03.19 21:2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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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3.19 21:38

    첫댓글 아침에 노틀담복지관 윤은경 선생님 연락. 책방 준비 이야기 기다린다고 하셨습니다.
    혼자 보려고 메모장에 적어 놓은 글 대방출.

  • 20.03.20 09:34

    와~ 이렇게 빨리 공유해주시다니.... 설레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길가의 나뭇가지, 짜투리 나무 조각 하나 하나 귀하게 다가오네요.
    선생님 정성이 더해져 그런가봐요.
    피아노 의자, 화분받침대 모두 모두 인상적입니다.
    왠지 인테리어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지네요^^

    책방 준비하는 일상이 참 아름다워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 20.03.20 10:46

    @노틀담 윤은경 윤은경 선생님 응원 고맙습니다.

  • 20.03.19 22:03

    내 건 안 받는다고 두 번이나 거절하더니...

  • 작성자 20.03.19 22:16

    ^^
    선생님~ 통장에 입금하고 연락을 줬어요. 돌려줄 수도 없었고요.. ^^;

  • 20.03.20 09:30

    나도 준비 이야기 기다렸는데... 고마워요^^

  • 작성자 20.03.20 10:51

    관장님 저자와 대화, 기억하시죠? ^^

  • 20.03.20 09:50

    오~~ 책방 구석구석마다 선생님의 정성스런 손길이 있습니다. 예쁩니다. 멋집니다. '사회복지전문서점'...서울에 갈 일 있으면 꼭 가보겠습니다. 궁금했는데 이렇게 알려주시니, 요즘처럼 답답한 시기에 기분 좋은 따뜻함이 생깁니다.

  • 작성자 20.03.20 10:53

    윤주영 원장님~
    김포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아요~
    출장 오실 때 찾아주세요.
    윤주영 원장님 쓰신 글도 책방에 있어요.

  • 20.03.20 09:54

    '단순, 단단, 단아.. '
    지난 번 김세진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게 생각나네요. 책방 준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03.20 10:51

    신문에서 '실버 라이닝'이란 말을 읽었어요.
    불행 속 희망이라고,
    관광객이 사라지면서
    베네치아 운하가 맑어졌다고 해요.

    강의가 줄면서 일이 없어 수입이 없지만,
    이런저런 상상할 시간이 늘고
    책방에 집중할 수 있어
    금세 준비를 마쳤어요.

    준비에 돈을 쓰지 않으려 했어요.

  • 작성자 20.03.20 14:40

    새로 구매한 건 회의 책상 하나, 큰 책장 하나. 나머지는 전부 쓰던 것을 고치거나, 주워와 만들었어요.
    책방 구할 때 접근성과 함께
    조금이라도 갖춘 곳을 찾았아요.
    (월세는 마포나 성북이나 종로나 똑같았어요.)

  • 20.03.20 14:26

    하나하나씩 준비되어가는 책방이야기를 읽으면서 저또한 그 자리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제주에서도 책방 '구슬을 꿰는 실' 응원하겠습니다!

  • 작성자 20.03.21 21:34

    초록 선생님~ 이제 봄이 왔어요. 초록 선생님 계절이 왔습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5월 제주 강좌가 있어요. 그때 인사하거나, 초록 선생님 서울 오실 때 꼭 찾아주세요.

  • 20.03.23 20:30

    영심언니 통해 책방오픈소식을 전해들었네요.
    쉽지않은 결정이었을테지만 사회복지전문서점이라 그런지 반갑고 정이 가네요. 많은 복지인들이 소통할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서울가게 되면 꼭 들려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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