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초가을,
호숫가마을 도서관이 있는 주민들이
<호숫가마을도서관 이야기> 20권을 공동구매하셨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책을 보내며 엽서 써서 넣었습니다.
호숫가마을 주민들께 사회사업은 이웃과 인정을 살리는 일이요, 사회사업가는 사람들 사이를 좋게 하는 사람입니다. 호숫가마을 이야기에 실린 추동이 그와 같아요. 저자 최선웅 선생님의 활약이 아니었습니다. 주민들이 도서관을 중심으로 어울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이야기, 화합하며 나누고 협력하는 이야기입니다. 마을이 아이를 키우고, 아이가 어른을 성찰하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함께한 아이들은 다양한 활동을 거듭할수록 마음의 근육이 단단해지고 관계의 점성이 끈끈해지는 이야기였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호숫가마을 분들이에요. 주인공께서 책을 구매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이 이야기가 사회사업 현장에 주는 의미가 깊습니다. 모두 정겹게 살아가는 호숫가마을 이야기 덕입니다. 보내주신 응원으로 힘 얻어 나아갑니다. 상수동 작은 책방 ‘구슬꿰는실’ 김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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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소식 : <호숫가마을 이야기> 최선웅
기다리던 책이 나왔습니다.대전 추동 호숫가마을도서관 최선웅 선생님 글호숫가마을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사람살이 이야기입니다. 호숫가마을 이웃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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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 김세진 선생님/
첫댓글 고맙습니다 김세진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