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스콧니어링의 '희망'을 읽었습니다.
그는 늘 차에 자기 생각과 주장을 담은
소책자를 넣고 다녔습니다.
만나는 사람에게 적극 권하고 이를 판매했습니다.
소책자 운동이라는 말을 이때 처음 들었습니다.
책방 열고 소책자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책은 만드는 과정이 오래 걸립니다.
온라인 글은 (대체로) 독자들이 가볍게 훑듯 읽어 아쉽습니다.
중간 단계로 궁리한 게 소책자입니다.
한 달에 하나씩 만들어 보내고 있습니다.
책방에서 가져가기도 하고,
온라인 책 구매자에게 함께 보내기도 합니다.
지난 주부터는 '월간이웃과인정' 온라인 구독자에게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300명 정도 됩니다.
다섯 권까지 만들었습니다.
책(들)을 읽고 쓴 사회복지사의 독서노트입니다.
카페 게시글
책방 구슬꿰는실
소책자 운동
김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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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9
20.11.17 09:1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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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도 받고 싶다~~
최장열 관장님, PDF파일 계속 올릴게요.
생각해보니 카페에서 나누지 않았어요.
http://cafe.daum.net/coolwelfare/OX67/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