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공유한 골목길＞, 서울장신대 학생들 책모임 선정 도서

[김세진]

서울장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 책모임에서

<우리가 공유한 골목길>을 선정했습니다.

단체 주문 뒤 읽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코로나 이후, 혹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

낯선 사람은 부담스럽지만 가까운 사람과는 더욱 친밀하게 지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비대면이 일상이 되어가면서 '대면'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겁니다.

복지관 사회사업의 흐름도 

집단에서 개별 혹은 소집단으로 이루고,

시설(복지관)에서 지역사회로 나아갑니다.

<우리가 공유한 골목길>에서 이런 실천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마을 골목에서 여럿이 모이는 활동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삼삼오오 정겹게 모여 나누는 방식이 더 귀하게 다가옵니다.

책방에서 열린 사회사업가 강민지 작가 저자와 대화 모습

cafe.daum.net/coolwelfare/OX67/106

신간, ＜우리가 공유한 골목길＞ 영화제 사회사업으로 마을 공동체성 살리기 활동 안내서

[김세진]

'책방,구슬꿰는실'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책방 생각하며 강민지 작가님이 여러 권 보내주셨습니다.

[권대익]

최근에 만나는 실습생이나 사회복지 대학생에게
책모임을 한적이 있는지 물으면
대부분이 없다고 해요.

이런 상황 가운데
책읽고 나누는 대학생 모임이 있으니
고맙고 놀라워요.

서울장신대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강민지]

선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요~~:)

[김세진]

강 작가님~
바르게 실천하고 잘 기록해주어 고맙습니다.
대학 후배들이 찾아와 인사할 정도로
귀한 이야기입니다.

[강희연]

학교에서 처음 책모임을 시작했을 어떻게 해야 조금이나마 도움되는 모임,
지속될 수 있는 모임이 될지 늘 이야기를 나누곤 하였습니다.
책모임에 함께했던 후배, 관심있었던 후배 그리고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응원과 사랑으로
지금까지 책모임이 파생되어 이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뒤늦게 듣습니다.
작은 노력이 계속 이어지는 소식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취업하고 정신없고 바쁘다는 핑계로 잠시 책을 멀리하였는데, 이럴때일수록 가까이해야겠다 다짐합니다.
고맙습니다~

[강민지]

희연이 뿌린 책모임 씨앗,
후배들에게 귀하게 전해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늘 열정적이게 배우고 성장하는 희연 선생님, 현장에서도 보람과 뜻을 찾으며 일하시길 응원해요.

사랑해요♡

[김세진]

희연 선생님이 학창시절
그렇게 했으니 다른 학생들에게도
도전이 되었을 거예요.
고마워요.

실무자로 재미나게 일하며
복 되게 살아가면
또 그 자체로 도전과 자극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