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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83편_여행을 떠나요, 지평선 너머로_장경호
김세진 추천 0 조회 113 24.02.04 20:0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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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4 22:20

    첫댓글 ” 사람은 누구나 의존하며 자립해 나아갑니다. 의존과 자립은 상호 보완적 이지만, 어느 한 편에 집중되거나 남용될 때 부정적으로 인식됩니다.“
    ” 좋은 사회는 다양한 의존이 제공되고, 그 안에서 각자에게 맞는 의존의 형태를 선택할 수 있는 사회라고 합니다.“

    의존과 자립이 상호보완적인 존재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기록을 보며 내가 정의한 의존과 자립은 무엇이었는지. 앞으로 어떤 정의를 가지고 임해야 하는지 생각 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24.02.04 22:23

    잘 읽었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당사자의 자주성을 살리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당사자의 자주성과 관계를 살리는 접근은 자기 삶에 있어 도전하고 직면하며 해결해나가는 힘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엔 공감합니다. 이 글에도 "당사자가 모든 것을 다하게 하는 것보다, 필요한 부분에서는 당사자가 의존할 자원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라"라는 말이 나오듯 선택에 있어 당사자의 자주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거드는 방법을 사회사업가로서 잘 생각해보아야겠습니다.

  • 24.02.05 07:44

    잘 읽었습니다.
    사례를 읽으면서 저를 돌아보며 반성했습니다.
    그리고 결과가 있기까지의 과정의 힘을 떠올렸습니다.
    좋은 사례 고맙습니다.

  • 24.02.05 10:05

    잘 읽었습니다
    어떤 당사자 분이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있는 걸 알았을 때 그나마 가족체계가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해 버렸습니다.
    가구원 마다 개별화 하지 못하고, 도움을 주는 입장에서만 생각한 부분이 부끄럽습니다
    당사자를 세우는 일의 과정에 정경호 선생님이 이현님을 바라보는 시선이 따뜻합니다
    이현님이 가족을 걱정하고 바라보는 시선과 비슷해 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2.05 13:46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2.06 21:10

    장경호 선생님 글은 조금 길지요.
    다듬지 않고 그대로 넣었습니다.
    누군가를 도와가는 과정 속 고뇌, 성찰, 감정.
    사례관리 업무로 누군가를 돕는 선생님들에게
    간접 경험이 되고, 좋은 공부이길 바랍니다.

  • 24.02.07 07:48

    여행을 떠나요 지평선 너머로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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