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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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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_100편 읽기 사례관리100-1편_사례관리 개념 정의_김세진
김세진 추천 0 조회 454 24.03.24 22:18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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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5 10:37

    첫댓글 다 읽었습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근무하다 보니, 사례 관리를 '사람 관리'로 자꾸만 착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당사자가 반드시 바뀌어야만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글 읽기를 통해 사례관리의 개념을 다시 짚고 넘어가게 되어 좋았습니다.

  • 24.03.25 10:55

    다 읽었습니다~
    '사례관리 업무는 복지 당사자가 욕구를 해결해가게 돕는 일이지, 욕구를 해결해주는 일이 아닙니다. 사례관리 업무는 당사자가 끝까지 자기 삶을 선택하고 통제하게 돕는 실천입니다 ' 를 다시 마음에 새깁니다.

  • 24.03.25 12:52

    읽었습니다

  • 24.03.25 14:20

    잘 보았습니다.
    저는 사실 사회 복지보다는 회계를 더 많이 해온 사람입니다. 특히, 사례관리는 너무나도 어렵게만 느껴지고 '나는 못해' 라고 생각해오던 분야였습니다. 그러던 중 책을 추천받고 읽고 생각하고 하며 한번 배워보자 알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여러번 읽고 필사도 하면서 사례관리 공부노트도 함께 읽어보고 있습니다. 모쪼록 많이 배우고 공감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사업가, 사회복지사, 사례관리 지원가로 성장하기 스스로 다짐해봅니다.

  • 24.03.25 15:12

    잘 읽었습니다~
    참 쉬운 용어로 사례관리 개념을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다보니
    진행절차.관리등에 더 무게를 둘때가 많음을 다시한번 느끼며
    '당사자를 개별화하여 상당기간 함께하며당사자와지역사회가 더불어 살게돕는과정'이라는 정의에 공감을 느꼈습니다
    의미 있는 과정에 동참하게되어 매우 기쁩니다

  • 24.03.25 17:49

    ‘사례관리 업무는 당사자의 삶터와 지역사회에서 이뤄진다.’라는 문장을 통해 사례관리의 중심은 ’당사자‘임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봅니다.
    무엇보다 사례관리 업무지원자는 당사자가 ‘스스로’ 여러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거들고 지원하는 일을 하는 ’지지자‘임을 매 순간 기억하고 떠올리며 나아가야겠습니다.

  • 24.03.25 18:00

    다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3.25 18:25

    다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3.27 12:38

    잘 읽었습니다:)
    100편을 읽으며, 당사자를 돕는 다양한 방법을 알고 한 단계 성장한 사회사업가가 되고 싶습니다!

  • 24.04.07 14:24

    이 글을 읽고 사례관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사례관리의 업무는 ‘당사자가 스스로 자기 일을 사례관리할 수 있게 거드는 일’이라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당사자가 주인공으로서 자신의 무대를 빛낼 수 있도록 옆에서 잘 거드는 사례관리 업무 지원자가 되고 싶습니다.

  • 24.03.25 21:24

    다 읽었습니다 :)
    사례관리는 당사자의 일이라는 부분이 와닿았습니다.

    공공에서는 당사자가 말한 소득재산을 기준으로 공무원이 수급 가능성 높은 복지자격을 선택하여 당사자에게 신청서를 제공하며, 공무원이 복지서비스를 선택해서 일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진정한 전문가라고, 당사자에게 어떤 서비스를 원하는지 묻는 것은 오히려 비전문가라고 여기는 선배도 보았습니다.

    공공복지, 수급 신청 과정도 당사자의 일이 될 수 있을까요? 공무원의 판단에 따라 인쇄된 신청서를 작성하고, 마냥 기다린 끝에 복지지원 적격/부적격 안내문을 받아보는 것.. 공공복지는 초기부터 당사자를 너무 수동적으로 만든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초기상담 시 복지자격에 관하여 자세한 설명을 한다면 당사자가 본인이 받을 서비스가 무엇인지 수긍하고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 24.03.25 22:34

    이따금씩 고개를 숙이고, 손을 모으는 당사자와 함께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는 당사자와 동등한 위치에서 동행하는 사람이라 생각했으나, 돌이켜 생각해 보니 자원을 쥐고 있는 갑과 자원을 필요로 하는 을의 관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제 와 나의 실천에 개념과 행위가 일치했는지, 실천의 이유를 설명할 수 있었는지 되돌아보고 반성합니다.

    사회복지사인 나의 존재 자체로 당사자가 자존심과 염치를 잃어버리는 것은 아닌지 깊이 살피고 신경 써야겠습니다.

    더욱이 나의 태도와 자세를 바르게 해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되뇌어 봅니다.

    '사례관리 업무는 당사자를 개별화하여 상당 기간 함께하면서 여러 자원을 활용하여 욕구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는 일'

  • 24.03.25 22:44

    읽은 내용 중 "사람마다 경험과 생각이 다양하니 같은 단어를 들어도 각자 다르게 생각합니다. ... 사례관리 시작에 앞서 뜻을 다듬어 정의하고, 동료와 합의합니다-15p" 이 부분이 특히 와닿습니다. 실제로 사례관리자 저마다의 가치관과 생각에 따라 실천양상이 다름을 봅니다. 그런데 함께 일하는 선생님들과 사례관리 정의, 뜻에 대한 합의를 이루기 보다는 '리더'의 사례관리 정의가 복지관 사례관리 방향을 좌지우지함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줏대없이 흔들리지 않고 뜻을 바르게 세워가려면 평소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하게 됩니다. ㅎㅎ

    사례관리 업무 잘하고 싶습니다. 몇 년을 해도 어렵습니다. 그래도 이 공부모임 덕에 다시 한 번 마음 다잡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3.25 23:02

    “사례관리 업무는 당사자를 (개인이나 가구 단위로) 개별화하여 상당 기간 함께하면서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여러 자원을 활용하여 욕구(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는 일입니다.” 외웠습니다! 당사자에게도 이처럼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자기 삶을 지혜롭게 관리하여 나아 갈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 24.03.25 23:46

    첫번째 글 잘 읽었습니다. 처음 장애인복지관에서 근무를 시작했을때, 때때로 정말 내가 사람을 관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들의 삶의 주체성을 사회적 통념에 묶어두고, 그들이 그대로 하기를 "관리"하고 있다는 생각이 말이죠. 이 행동은 이래서 안되고, 저 행동은 저래서 안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당사자 분들은 본인이 아닌 선생님이라 불리우는 제 눈치를 살피고, 제 생각대로 "올바르게" 행동하고 계시더군요. 처음 그것을 느꼈을 때에는 너무나 부끄럽고, 당사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혼란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뭐부터 고쳐나가야 할까? 나는 왜 누구에게도 지적 받지 못했을까? 그때부터 스스로 사회복지사로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고, 사실 지금도 때때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가 있기도 합니다. 그저 직면하는 여러 어려움에 대해 당사자와 함께 이야기하고, 의견을 묻다 보면 당사자 삶의 여러 색을 함께 찾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사람 관리라는 단어를 보니, 정말 꺼내고 싶지 않은 기억이 떠오르지만 또 한편으로는 다시 다잡는 기회가 되어 뜻 깊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읽어가겠습니다.

  • 24.03.25 23:57

    사례관리 업무를 1년 가까이 하면서 사례관리의 정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당사자가 자신의 삶의 주인이라는 것을 항상 생각하고 당사자를 거들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마음 속 깊이 새겨봅니다.

    사례관리 업무를 잘 하고 싶다보니 가끔은 사례관리의 정의를 잊고 행할 때가 있지만, 그 때마다 사례관리의 정의를 생각하면서 당사자가 자신의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게 거들겠습니다.

  • 24.03.26 02:10

    입사 초기 선배로 부터 들었던 에피소드가 생각납니다. 가정방문하여 <사례관리>에 대해 설명드리자 "당신들이 뭔데 나를 관리해?" 라며 언성을 높여 당황했다는 얘길 전해 들었을때, 그렇다면 <사례관리>를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고민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시간이 흘러 지금 이 시점에 <사례관리>라는 개념 정의를 읽고 다시 고민하고 생각하며 반성합니다. 어쩌면 어렴풋이나마 알고는 있었지만 실천하기 어려워 지금까지 외면해왔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읽고 또 읽었습니다. 사례관리 개념 정의를 다시 세우고 현장에서 바르게 제대로 실천하고 싶습니다.

  • 24.03.26 08:28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하는 일의 말의 뜻을 내가 제대로 정의 내리고 있는가 인 것 같습니다.
    1편 사례관리 개념 정의를 읽으며 다시 하며 사례관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봅니다.
    사례관리의 업무는 사람 관리가 아니라 당사자가 자기 인생을 살아가게 돕는 일임을 배웠습니다.
    이제는 당사자들에게 사례관리가 무엇인지 질문을 받을 때, 잘 설명할 수 있게 1편 글 꼼꼼히 정독하겠습니다.

  • 24.03.26 09:28

    읽었습니다~!!

  • 24.03.26 11:01

    잘 읽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것이 항상 사례관리인지 사람관리인지 내가 잘 하고 있는지 겉 넘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사례관리가 무엇이냐 물어볼때마다 우물주물 뭐라고 말할까 하는 저의 모습도 생각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해도해도 모르겠다고 말하는게 과연 맞는지 또 저에게 물어보게 되네요 글을 곱씹어보며 읽게 되는 1편이네요

  • 24.03.26 14:21

    읽었습니다

  • 24.03.27 00:08

    잘 읽었습니다. 사례관리 업무를 하면서 사례관리 정의에 대해 방왕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천의 의미에 대해 인식하며 행동으로, 실천으로 행할 수 있길 희망합니다.

  • 24.03.27 09:47

    사례관리란 무엇인지 새겨봅니다! 고맙습니다:)

  • 24.03.28 09:06

    다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 24.04.01 14:39

    다 읽었습니다!
    지역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게 거들 수 있도록 노력하려합니다!

  • 24.04.02 21:40

    사례관리 업무 지원자로서 사례관리의 정도를 생각해봅니다.
    나의 욕심으로, 나의 마음을 안심시키기 위해 사례관리 업무를 실천하지는 않았는지 뒤돌아 봅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당사자의 욕구를 해결해주는 것이 아닌, 당사자가 욕구를 해결해가게 돕는 일이라는 것을 단단히 기억하겠습니다:)

  • 24.04.10 14:46

    당사자가 사례관리자라는 말이 인상깊습니다. 사례관리 업무 지원자로서 당사자가 '자기 삶'이란 무대에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함을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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