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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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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모임_100편 읽기 주민모임 100-43편_처음뵙겠습니다 주민동아리로 자주 뵙겠습니다_신지윤
김세진 추천 0 조회 62 24.05.06 11:0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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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7 09:19

    첫댓글 43편 잘 읽었습니다. 제가 사례관리를 하면서, 주민동아리를 준비하면서 했던 고민들이 담겨 있어 더욱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 24.05.07 13:15

    잘 읽었습니다. 대부분의 주민들에게 이웃 관계에 대한 욕구가 있으나 그것을 외부로 표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렵게 느끼는 이유가 여럿일 텐데 사회복지사가 매개체가 되어 문턱을 낮춰야 할 부분이겠습니다.

  • 24.05.07 21:05

    " '공모사업'으로 많은 예산은 받아 주민동아리가 익숙하지 않은 주민이 부담 없이 동아리에 참여할 수 있는 충분한 마중물이 되었다."

    예산이 있어서 이웃동아리 참여에는 부담이 없었을 것 같지만, 예산이 빠졌을 때 모임을 지속할 힘이 없다면 오히려 독이 될 것 같습니다. 이웃 동아리에서 중요한 것은 이웃관계의 생동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웃과 인정, 이것으로 모임과 관계가 유지되니 중요합니다.

    아직 현장을 잘 모르기에 공모사업을 무조건 해야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위에서 압박이 들어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글을 읽으면서 현장에서 공모사업을 해야하게 된다면,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것이 이웃과 인정을 해치지 않게 잘 이용할 수 있을지도 궁금해졌습니다.

    사례를 읽어보면서 '나도 이렇게 준비해봐야겠다.', '이웃 모임을 하다보면 이런 함정에도 빠지는구나' 현장에 대한 여러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기록해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학생들은 현장에 나가기 전, 잘 돕기 위한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이 공부가 현장에 나갔을 때, 같은 고민에 빠진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마구 샘솟습니다.

  • 24.05.07 22:57

    잘읽었습니다.
    사회사업가가 계획하고 공모사업으로 예산도 마련하는 방식에서 당사장의 자주와 관계를 염두하며 돕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자체로 큰 배움입니다. 무엇이 중요한지 알면서도 기존 관성을 끊어내기 두려워 시도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점에서 신지윤선생님의 고민과 노력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 24.05.08 08:15

    잘 읽었습니다

  • 24.05.08 09:07

    한 번쯤 누구나 해보았을 고민인 것 같습니다.
    고민을 그대로 두기보다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고 이를 글로 정리함으로써 사회사업 방식을 터득해갑니다.
    사업을 돌아보며 아쉬운 점을 찾고 다음을 준비합니다.

    글에서 자기 일을 더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그 마음에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 24.05.08 13:46

    주민모임 100편 읽기 마흔 세 번째 글,
    신지윤 선생님의 실천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사회복지사로써 기관에 입사하고 혼란스러울 때를 겪어내며
    핵심 방향성으로써 '관계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라는 부분을 짚어내고
    이를 행동으로 옮겨 어르신과 주민모임을 이뤄간 과정을 볼 수 있어 고마웠습니다.

    이어지는 내용으로써 중장년 남성 주민모임을 이뤄간 과정이 흥미롭습니다.
    발품팔며 마주했얼 거절과 혼란, 의문이 여럿 있었겠지만
    그럼에도 나아갔을 그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유경험자라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

    그렇게 과정에 정성을 쏟아서 보여 준 결과로써 이룬 요리 동아리
    작게라도 꽂아 낸 그 깃발이 동네에 가져왔을 좋은 영향력을 상상했습니다.


    사업 과정들을 돌아보며 실리평가와 다시 한다면(=피드백)을 하며
    다음에는 더 나은 모습으로 다시 한 걸음 나아갈 바탕을 쌓은게 인상 깊습니다.
    그 의미를 잊고 지냈던 지난 날을 성찰합니다.
    (다음 현장에서는 이 부분을 놓치지 말고 해 내고 싶습니다)


    귀한 실천 이야기,
    나눠주어 고맙습니다 :)

  • 24.05.09 10:18

    읽었습니다.

    참여자 간 관계도 점차 변화해갔다. 조용하던 모임 단체 채팅방이 점차 활기를 띄었다.
    → 관계는 시간에 비례하지요. 처음이라 어색한 것은 당연. 꾸준히 모임을 이루어가다보면 관계가 생기겠지요.
    신지윤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더 확신이 드네요.

  • 24.05.09 14:58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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