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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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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모임_100편 읽기 주민모임 100-44편_자원조사_김세진
김세진 추천 0 조회 65 24.05.07 20:2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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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8 08:04

    첫댓글 다 읽었습니다. 자원조사 하기 좋은 때, 9월!

  • 24.05.08 08:14

    44편 잘읽었습니다 배경지식이 중요하다는걸 알게해준 내용이었습니다. 나의 방식이 아닌 지역사회의 강점을 파악하고 그 지역에 대해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 모임을 만드는데 기본이고 중요한 것 같습니다

  • 24.05.08 10:38

    잘 읽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에는 그 지역사회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속성이 있기에 이를 존중하는 뜻으로도, 배우려는 뜻으로도 잘 묻고 의논하고 부탁해야 하겠습니다. 지역사회에서 일하려는 사람의 의무 같습니다.

  • 24.05.08 11:22

    잘읽었습니다.
    선배를 직접 찾아가 지혜를 구한 권대익선생님, 사업 시작에 앞서 충실히 문헌조사 한 김승철선생님. 그리고 동화책 사례까지. 자원조사 가운데 지역과 당사자에 대한 존중이 느껴집니다. 사례관리에서도 당사자를 삶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그 삶을 있는 그대로 이해함으로부터 시작하듯. 주민모임도 지역과 당사자를 존중하고 이해함이 시작임을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 24.05.08 17:23

    '사업가 관련하여 지혜와 정보를 보태줄 지역 주민을 두루 만납니다(...)그 일과 관련하여 이미 해왔거나 해본 경험이 있는 단체나 기관도 찾아가 묻고 의논하고 부탁합니다.'

    사회사업가로서 사회사업 잘하기 위해서 전임자에게 묻고, 주민에게 묻고, 관련된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는 것은 머리 속에 잘 새겨둬야겠습니다. 사회사업가가 사업을 진행하기 전, 이렇게 땀나게 돌아다니며 연구하는 과정이 당사자들에 대한 존중이 담겨져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어 더불어 살아가게 돕는 일을 아무런 준비 없이 한다면, 그 부담감을 느낄 뿐더러 잘못하면 관계를 해치는 '개발'같은 움직임이 될 것 같습니다. 조심 또 조심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해봐야겠습니다.

    '자기 일을 깊이 탐구하는 가운데 길이 보입니다. 그 가운데 일이 발전하고 내가 성장합니다. 맡은 일이 무엇이든 이렇게 연구하고 정리하며 진행하는 게 '배운 사람'의 자세입니다.

    권대익 선생님, 김승철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 그 자세를 배웠습니다. 이렇게 준비하면 준비, 진행, 평가에 있어서 당사자가 주인되었는지 끊임없이 살펴볼 수 있고, 사회사업이 잘 이루어졌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 24.05.08 17:27

    '사업 진행하며 거절과 무관심을 받을 때마다 문헌 연구에서 발췌한 내용을 읽었습니다. 거절과 무관심을 맞이하는 생각을 다르게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러실 수도 있다. 다른 때에 다시 제안하자' 했습니다.'

    관련 선행연구를 살펴보면서 당사자를 이해하는 폭이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업 중 거절과 부담을 못이겨 그만두고 싶지 않습니다. 학생일 때 다양한 경험으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사업을 잘 준비해봐야겠습니다.

  • 24.05.08 19:04

    잘 읽었습니다!

  • 24.05.08 19:05

    지역사회에서 일하는 만큼 생태와 강점을 주민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한번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5.08 20:26

    잘 읽었습니다.
    새로운 지역사회에 몸 담그며 실천하고 있는 지금, '나는 개발을 하려고 했는가, 사회사업하려고 했는가' 점검하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4.05.09 09:50

    잘 읽었습니다.
    때때로 생각을 깨워주셔서 고맙습니다.

  • 24.05.09 13:37

    주민모임 100편 읽기 마흔 네 번째 글,
    김세진 선생님의 개념 정리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자원'을 어떻게 접근하여 찾을 것인가에 관한
    방법론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신 덕분에 그 흐름을 다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읽으며,
    우리는 왜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자원'을 조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그 해답으로 삼을 수 있을만한 내용을 글의 맨 아래 문단에서 발견했습니다.

    '생태계에 생물 종 다양성이 필요하듯, 인간 사회에서도 인종 다양성은 소중한 것입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자원'을 조사하고 기록하며 생동시키려는 마음을 품는 것..
    이는 그 분과 그 환경의 존재를 인정하며 지켜가겠다는 정신의 발로라고 봤습니다.

    그 발로를 기억하며 오늘도 내 일에 매진하는 사회사업가,
    그런 사회사업가로써 다시 현장에서 일하는 때를 그려봅니다.


    귀한 개념 정리,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 24.05.09 14:57

    잘 읽었습니다.

  • 24.05.09 20:07

    주민모임 사례를 읽으며 사회사업가가 다른 사례, 문헌자료를 통해 선행연구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탕이 되어 주민과 지역사회를 잘 만나고,
    자신있게 사업을 이뤄갑니다.

    보태는 이야기도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를 위하는 마음으로 한다는 일이 오히려 당사자와 그 삶터를 무시한 태도에서 비롯되지 않았는가 돌아봅니다.

    '욕구조사와 자원조사만 잘해도 누구를 만날지, 누구와 계획할지 떠오르니 이후 계획과 진행이 수월합니다. 주민과 계획하고 진행했으니 평가도 자연스럽게 주민과 함께 합니다.'

  • 24.05.17 11:18

    잘읽었습니다. 이렇게 정리된 기록이 있으니 공부하기 좋습니다.
    분명한 기준이 있어서 점검하기도, 공유할 때도 유용합니다.
    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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