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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아기편지 산책길에서
빡죽 추천 0 조회 73 16.06.07 19:3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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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08 14:09

    첫댓글 저는 어디를 가든 '길을 비켜주는 사람'입니다.너무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인지,내 존재를 한층 감소시키는 건지..그냥 그게 편해요.사람들 모이는 곳에 가면 정말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있지요.성격들이 확실하게 드러나요.위의 글처럼 자신을 돌아보고 배울 수도 있겠습니다.'더불어'산다는 진리를 터득하지요.

  • 작성자 16.06.08 20:10

    '더불어 산다'는 것은 엄청난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익숙하고 친숙이라 할지라도 나도 모르게 교만이 싹쳐 오고 있드군요. 저는 남을 욕하기 전에 나를 먼저 추수리려고 하지만 남을 배려치 못함을 속으로 나무라고 있습니다. 저도 주눅이 잘 듭니다. 당당한 내가 되길 바라고 있지만 내가 못나서? 남들 보다 잘못 배워서? 나의 태생이 섬이라서? 핑계를 잘 됩니다. 내가 잘난 것은 없어도 속으론 욕만하지요. 스텔라님! 누구에게나 글에 댓글나눔터로 응원하여 주시니 항상 감사드립니다.

  • 16.06.09 08:51

    눈에 거슬리는 자 보면, 내 생각과 너무 다른 자를 보면, 나는 한번 물러섭니다. 내가 차분해 지고 난 다음 나의 행동을 결정합니다. 이것이 삶의 지혜인것 같습니다. 운전하다가. 특히 그런일이 많습니다. 물러서면 별것도 아닌 것, 차 기스냈다고 차로하나를 막고 실갱이 하는 어리석은 자 있습니다.
    아저씨 참 길이 막히네요. 어찌할까요. 공손하게 듣는 저도 속이 있겠지요. 지금 우리는 분노조절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못 참지요. 남 배려심이 부족한 자. 모두를 불편하게 합니다. 저도 사람인데 어쩔 것 입니까!!!
    내가 비키는 수밖에요. 참는 자에 복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벼운 훈계도 필요합니다. 기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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