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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아기편지 제701신- 김원중 달거리 공연- 주제 '자유'
kim youngju 추천 0 조회 120 16.06.08 14:1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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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09 10:03

    첫댓글 구석구석 꼼꼼하게 놓치지 않고 잘 표현하셨네요.나도'직녀에게'를 들으며 울음이 북받쳐 꽁꽁 참았습니다.남과 북 우리는 왜이리 오래 떨어져있는지요.통일에 대한 크게 인식하지 못했는데 노래를 들으며 크게 각인되었어요. 북에 가족을 둔 이산가족들의 심정을 이해합니다.울컥 ..울어볼까.리허설을 하는데 글쎄,이층에 아주 밝은 조명이 비추이는 겁니다.암튼 참 의미있는 좋은 공연이었습니다.그리고 영주님.갑자기 아퍼서 병원에 있으며 퇴원하면 올리겠다는 문자를.. 발견하고 정말 눈이 동그레지도록 감탄합니다.아기편지에 대한 의무감.평상시의 성실함.영주님은 하하의 전부같습니다.

  • 16.06.08 20:51

    네 것 내것이 어디있나요. 지구상에 땅이 네 것 내 것이 어디있나요. 북녘이 누구 것이간데 가려해도 갈 수 없고, 오려 해도 올 수 없는 곳, 참 이상한 나라 입니다. 도대체 김일성이 집안은 무엇을 남기려고 그런지 정말 모르겠네요.
    우리도 마찬가지 박씨도 지나면 부질없는 것 알것인데 왜 현재에 집착하여 아버지를 따라 다니는지요.
    정말 철학이 있는 대통령 인생의 철학이 있는 김정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김원중씨가 빵도 주고, 우리도 신바람 나지요. 전두환이 지금 무엇이 남았는지요. 정말 생각에 지우고 싶은 사람들 그 틈에 끼여 김원중이는 슬피울고요. 그래서 우리는 슬픔니다. 공연 못가서 미안했어요.

  • 작성자 16.06.08 21:01

    김원중의 달거리는 참 좋은 공연이라 자부합니다.보고 나면 늘 그런 생각을 들게 해요.그러나 저도 참석을 못 할 때가 더 많습니다.

  • 16.06.11 17:58

    덜 정돈된듯한 다른 장소에서 집중도 좀 안되는듯 했지만,출연진과 더 가까운 거리에서 한결 호흡이 가까워진 느낌이였습니다.강위원님의 뼈있는 한마디한마디에 웃음과 공감을 날리며 광주사람임을 재인식했습니다.하하님들이 모은 정성스런 성금이 빨리 배고파하는 북녘어린이들을 위해 써 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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