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살기는 직장인들한테는 무리라....
일주일만일도 여유있게 살아보기로 결정한 두모악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더 좋았던!!!!
폭신한 잔디가 정말 예술!!!
먼바다 전망이라 밤이되면 오징어잡이배 불이 별처럼 반짝이는게 보여요!!!
그냥 마당에 앉아만 있어도 힐링되는 느낌이에요!!
해안쪽으로 내려가면 10분만에 바로 바다가 코앞이고!!
제주바다 색은 볼때마다 정말 예술!!
시장에서 회를 사서 집으로 오는길
바로 뒤에 보이는 돌담길과 밭도 너무 색이 이쁜거에요~~~~~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져요!!
다시 돌아온 일주일동안 우리집!! 방!?!!
잔디 진짜 완전 폭신폭신!!!!
마당 아래에 달린 귤들!!!
10월은 귤이 익기시작하는 시점이라서 떨어진 귤은 없더라구요.
허락받고 두개 따먹었답니다!!
역시 뭐든 바로 따먹어야 꿀맛!!
아직은 이르지만 방어회와
제주도에서만 먹을수 있는 갈치회 그리고 고등어회!!! 강추합니다!!
조용하니 정말 최고에요~~~
렌트를 안해도 버스타면 바로앞에 버스가 내려서 위치도 좋아요.
조용한 중산간이라 전 그게 제일 좋았어요.
마트는 애월농협 다녔는데 렌트 안하시면 조금 걸으면 마트가는 버스가 있어요. 버스를 타면 금방가고 택시타면 5000원정도 나와요.
마트한번 가서 장 확 봐서오면 근처 작은 수퍼가면 되서 크게 불편하지 않았어요.
조용한곳에서 가만히 멍때리는것도 힐링되고 ~~~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이용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