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일데폰소 신부님의 장례를 마치고 감사드립니다.
지난 5월 31일 새벽에 선종하신 오 일데폰소 신부님의 장례 일정 모두를 무사히 마치고
교우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6월 2일(토) 10:30 작은형제회 관구봉사자 호명환 신부님의 주례로
약 30명의 사제단과, 약 900명의 교우가 참석한 가운데 장례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그후에 부평 승화원에서 화장을 하였고, 오후 4시반에 천안 성거산 수도원의 관구 묘지에 편안히 안치하였습니다.
장례 일정을 마치면서 모든 본당 교우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도회 관구봉사자를 비롯하여 우리 관구의 모든 형제들이 석남동본당 교우들의 정성어린 기도와
참여, 다양한 봉사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뜻을 전해주기를 부탁하셨습니다.
본당 신부로서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인천 석남동 본당의 사목회를 비롯하여 성모회와 구역부,
전례부와 제대회 등 많은 교우들께 감사드립니다.
3일장 동안에 연도와 미사에 연인원 3000여명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조문을 위해 오신 정신철 세례자 요한 주교님과 총대리, 교구신부님들과
타수도회 신부님과 조문해 주신 많은 수녀님들과 재속프란치스코회 회원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수원세류동의 교우들과 대전 목동의 교우들께도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기도와 물심양면 도움이 하느님과 오 일데폰소 신부님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 일데폰소 신부님의 마지막 가는 길에 큰 사랑을 보여주심에 재삼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본당 신부 드립니다.
첫댓글 김신부님과 보좌신부님, 모든 사목위원과 봉사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끝까지 지상에서의 마무리를 잘 마치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면신부님 고생 많이 하셨슴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함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