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02C435E64057A0A"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540" width="540" exif="{}" data-filename="스마일-2815.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102C435E64057A0A8BE4"/></p><p></p><p>억지로라도 밝게 웃자</p><p><br></p><p>냉소가</p><p>정말 무서운 게 뭔지 아니?</p><p>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든 좌절을 이겨 내려고</p><p>노력하는 사람은 언젠가 한 발자국이라도 앞으로</p><p>나아가게 되지만 냉소로 자신을 무장한 사람은</p><p>그저 제자리만 맴돌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니</p><p>아무리 힘들어도 냉소적으로 살아서는 안 된다.</p><p>냉소야말로 절망에 빠진 인간을 벼랑 끝으로</p><p>몰고 가 결국 스스로를 망치게 하는</p><p>주범이기 때문이다.</p><p><br></p><p>- 한성희의《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중에서 -</p><div><br></div><div><div>* 냉소(冷笑).</div><div>말 그대로 '찬웃음'입니다.</div><div>몸과 마음을 차갑게 만들고, 돌처럼</div><div>굳어지게 합니다. 무관심과 부정적인 마음이</div><div>냉소를 낳고, 그 냉소가 바이러스처럼 번지면</div><div>개인도 사회도 절망의 벼랑끝으로 몰고 갑니다.</div><div>냉소의 반대가 미소입니다. 같은 '웃음'이지만</div><div>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밝게 웃으세요.</div><div>억지로라도 밝게 웃으십시다.</div><div>희망이 보입니다.</div><div><br></div><div>고도원의 아침편지 중</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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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냉소와 미소, 부정과 긍정이 한글자 차이 인것처럼
우리가 생활하면서
감정을 긍정적으로 조율하고
얼굴에 미소를 띠는것 역시 한끗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떤 태도와 표정으로 나아가느냐가
우리의 미래를 바꿔준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웃으면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