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
힘이 들어간 눈에 힘을 빼니
뚜렷하게 보이던 편견이 사라졌다.
힘이 들어간 어깨에 힘을 빼니 매일같이
나를 누르던 타인의 기대와 관심에서 가벼워질 수
있었다. 채워 넣기에 급급했던 삶이 비워내는
삶으로 바뀌니 발걸음부터 가벼워졌다.
작은 여유와 쉼이 내 삶을
바꿔주었다.
- 신옥철의《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중에서 -
우리는 편견속에 살아갑니다.
그리고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자신입니다.
편견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박승화
카페 게시글
월요힐링 긍정편지
★ 이철휘의 월요힐링 긍정편지 (3월 16일 월요일) 편견
박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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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5 20:5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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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힘이 들어간 눈에 힘을 빼고
힘이 들어간 어깨에 힘을 빼니
누구보다 여유롭고 행복해지는건
바로 자신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저 역시도 다른 사람의 기대에 만족시키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해서 나만의 여유를 잊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조금한 여유를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