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유심생(相由心生).
외모는 마음에서 생겨난다는 뜻이다.
사람은 각자의 얼굴에 세월의 흔적을 새기며
산다. 우리가 지나온 세월, 생각과 가치관, 심리
상태의 모든 변화 하나하나가 얼굴에 흔적을 남긴다.
여기에는 어느 정도 과학적 근거가 있다. 심리 변화는
신경전달 물질의 농도 차이를 발생시키고 근육을 만들어
표정에 변화를 만든다. 오랫동안 일정한 정서를 유지한
사람은 표정에 크게 변화가 없지만 항상 초조하고
우울한 사람에게는 '불안한 얼굴'이 생긴다.
- 레몬심리의《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중에서 -
첫댓글 낙하산과 얼굴은 펴야 산다는 말이 기억이 납니다.
제 스스로도 항상 경계하는 것 중 하나는
인상을 쓰고 있지는 않는지, 무표정으로 생활하지는 않는지입니다.
즐거운 일이 있어 웃는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즐거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밝게 웃는 얼굴로 입꼬리와 눈꼬리를 올려주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