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간지제(三間之制)
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사람이 말년에
평생 얻은 것들을 정리하고 몸만 겨우 들일 만한
작은 집에 머무는 것은 낯선 일이 아니다. 이황의
도산서당, 송시열의 남간정사, 조식의 산천재 등
소위 '삼간지제三間之制(선비의 집은 3칸을
넘지 않아야 한다)'의 정신을 남긴
집들을 보면 더욱 그렇다.
- 노은주, 임형남의《집을 위한 인문학》중에서 -
인생의 목표가 단지 "돈버는 것"이라면 최근 중국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관료는 성공한 것이겠지만 결국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목표가 단지 "돈 버는것"이 아니길 바랍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