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세월 속에서 천년을 살것처럼
앞만보고 살아 왔는데 중년의 세월속에
기 껏해야 백년을 살지 못하는 삶 임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중년 이 었는데
세월은 나를 중년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부질없는 탐욕으로 살아온 세월이
가슴을 텅 비우게 했고 머리속만 어지럽게
살아온 시간들이 었습니다
이제 남은 세월은 머리를 비우고 가슴을
채우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이제는 기억속에 사는 삶이 아니고
추억속에 사는 삶을 가꾸며 살아 가렵니다 ....
일천년을 살것처럼
앞만보고 허둥지중 살아온 세월.......
남은 것은 오로지 잔주름과 흰머리뿐
이젠 옆이라도 한번 처다보며
중년의 아름다운 꿈을 키우며 살아 갈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 봄니다.
오랜만의 가족친지들과 정담나누며
즐거웠던시간도 아쉽게 지나가고
오늘부터 일상생활로 돌아가
보다나은 내일을위하여
생활전선에서 또달려야겠지요
외출시 마스크 잊지마시고
착용하시길바래요
.#월정사 사찰의 봄이오고있어요
홍매화 꽃이 곱게 피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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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월28일 화요일 출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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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석이님 감사합니다
ㅎㅎㅎ
그놈의 욕심이 화근 아니겠는지요~
젊었을적에는 왜 그리 지는게 싫던지...
지나고 보니 모두 부질없는 노릇인데
말입니다...
인생의 내리막 길에 들어서 보니
저절로 알게 됩니다...
이제는 곱고 중후한 노년을 맘에
새깁니다~~^~^
태양님 농수산물 의 밝은태양이십니다
그러게요 나이을먹어서야 이해와 양보도 알게되네요
반면 뒤늦게 더 뭐운 사람도 있어요
전혀이해못하고 본인 말만 제일라고 우겨되면 에구~~
@저별과달(제주도) ㅎㅎㅎ맞아요~
나이들수록 온화함이 있으면 좋으련만
고집스럽게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소리 높이는것도 민폐죠~~^~^
매화 봄내음이 가득 하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요즘 거리나서면 종종 매화구경을 하네요
감사합니다
제주에도 월정사가 있군요
활짝핀 매화꽃이 참 귀엽고
예쁘네요
화사하게 웃어주는 꽃처럼
활짝 웃으시는 화욜 되세요
아이니님 강원도 에월정사 생각하셨나봐요
사찰이름은 중보괸 이름이 많지요
늦은밤 인사드림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유봉님 감사합니다
제주에는 봄이 온듯 개나리도 꽃모우리가
뾰족이 목련도 아무래도 봄은 남쪽에서부터 시작하니
빠르겠지요
편안한 밤되세요
홍매화 이쁘네요
아직 겨울인데 넘 빨아서요
계절의 변화가 성급해서 걱정도 되네요
지기님 여기는 구석구석 매화을볼수있어요
빠르다고 느끼지는 않아요
저희가 설지내고 해마다
육지 다녀오면 활짝피여있더군요
올해는 못다녀오네요ㅎㅎ
제주도에는 봄이네요 홍매화 너무 예뻐요
좀있으면 매화축제 한참이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멋진한주 되세요
달꽃님 조금있으면 벗꽃이 축제가있지요
매화는 흔하지않아요
언제 놀러오세요
홍매화 벌써 이렇게 피었네요.
제주도 날씨가 많이 따뜻한가봐요?
태안도 어제 살짝비가오기했는데 10도 되는데 빨리 요기도 봄이 왔으면 합니다.
늦은출석하고 갑니다.
별빛바다님 댁에는 예쁜꽃들이 더많을것같은데요
여기도 며칠째 비바람 주위보까지 날리가 아니였어요
바람 불어도 걱정되네요 신종폐렴 바람타고 날아올까봐요
저별과달님 오늘은 엄청 바쁘네요
조흔시간되세요
논두렁님 방가워요
많이 바쁘셨나봐요
편안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