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YMCA 시민알림3.
4.11 이후 의정부시 국회의원님!
의정부경전철 어떻게 할까요?
2012 의정부시 국회의원 후보
의정부경전철’관련 토론회 개최!!!
뜨거운 감자 ‘의정부경전철’이 7월 1일이면 개통한다는데...
1년에 적자가 100억이니, 200억이니 하는 천문학적 금액이라 하고...1, 2년도 아니고...
의정부시민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갓난아기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44만 의정부시민은 적자보존금으로 (주)의정부경전철(GS건설 등 합작회사)에 1인당 연4만5천원(4인가족 1십8만2천원-매년 늘어남)을 물어주어야 한답니다.
이러한 사태에 의정부시민은 당연히 국회의원 후보자에게 ‘의정부경전철’ 문제에 대한 정책을 물을 권리가 있습니다.
누구의 정책이 ‘의정부 경전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인지?
실천 가능한 정책인지? 토론장에 직접 오셔서 들어보고 판단합시다!
시민여러분! 시민의 힘은 참여에서 시작됩니다!
당초 의정부YMCA는 더 많은 의정부시민이 총선 후보자들의 ‘의정부경전철’에 대한 정책을 알기를 희망하며 ‘행복로’에서 총선후보자 ‘열린 토론회’를 갖으려 하였으나 ‘의정부선거관리위원회’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준 회신에는 현 공직선거법(옥내규정) 위반으로 행복로에서의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조항(옥내규정)은 유권자에게 공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에 어긋난다고 판단되나 일단 선관위의 입장을 수락하여 옥내(실내)에서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변경하였습니다.
그 과정에 많은 시민의 왕래가 용이하고 의정부시 시정의 시작인 의정부시청의 강당으로 하려했으나 이 또한 의정부시청의 불허로 인하여 이루어 지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으로 일정이 연기되고 당초에 의정부YMCA가 의정부시민께 공지했던 ‘행복로 열린토론’을 개최하지 못하게 됨에 시민들께 용서를 구합니다. 그러나 선거는 이번뿐이 아니며 의정부YMCA는 불특정 다수 시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향후에도 치우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러한 우여곡절 끝에 아래와 같이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니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공약의 증인이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의정부YMCA-의정부YMCA시민정치위원회
(YMCA는 '대한민국을 바꾸는 투표인단’/ ‘대한민국을 바꾸는 생애 첫 투표인단’을 모집중입니다)
Tel. 875-7575 Homepage. http://www.iloveymc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