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과정 첫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기초과정 4회, 비전력 4회를 거쳐
드디어 대망의 전력반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날은 태양광 발전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론수업 뿐만 아니라 서울혁신파크에 있는 에너지스테이션도
직접 둘러보고 태양광 발전기의 기본원리를 알 수 있는
“태양광 스마트폰 충전기”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 서울혁신파크에는 대안에너지기술연구소에서 제작한 에너지스테이션이
있습니다.
교육생들은 에너지스테이션에 들러 발전기의 구조와 ESS 시스템을
둘러보았습니다.-
-셀 납땜을 하고 있습니다. 집중력을
발휘해서 하나하나 납땜을 합니다.
처음에는 납땜이 되지 않아 버벅되던 분도 포기하지 않고 시행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납땜 실력이 향상됩니다. –
-납땜부터 단자 연결까지 모두 교육생의 손에서 탄생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본인이 작업하다보니 조금 흠이 있더라도 애정만큼은 남다릅니다.-
전력반 첫날은 태양광발전기 설계를 배웠다면 다음시간부터 본격적인 발전기 만들기가 진행되는데요.
오늘 같은 집중력이라면 다음 수업시간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J
첫댓글 와~~ 대단하고 멋진 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