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부족한 저희를 사랑으로 품어 주신 목사님 사모님 성도님들의 사랑 잊지 않게습니다 .
그 사랑을 어찌 말로다 표현할 수 있을지요!
받은 사랑 마음에 간직하며 한 걸음 한 걸음 내 디딜 때 마다 하나님을 더 깊이 체험하며 부르심의 소망 안에서 주님의 통로로 도구로 쓰임 받는 제자의 삶으로 주님이 붙드심을 믿고 갑니다.
함께 했던 모든 시간들 아픔도 있었고 슬픔도 있었고 기쁨도 있었던 교회를 떠나면서 제게는 이 흔적들이 이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나온 삶을 사랑하며 보듬어 가며 용기있게 세상으로 나아갑니다.
혹여 저나 저희 부부에게 서운함이나 상처가 있으신 분들이 계신다면 용서를 구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용서해 주세요
또한 생각나실 때면 기도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포기 할 수 없는 주님의 사랑 끝까지 전하는 자로 성령충만함으로 말씀의 사람 기도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전도의 열매가 맺어지는 행복한 교회가 되기를!
이 자리에 있기까지 함께 하신 하나님아버지의 사랑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부르심에 소망을 주신
주님의 은혜 성령님의 강권하심에 힘을 얻어 결단한 이 길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여 선교회 일일이 전화 드리지 못함이 죄송합니다.
모든 분들게 감사하며 주님의 평안으로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흘리신 땀과 눈물은 주님께서 아시고 갚아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승리하시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