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생을 즐겨보는데, 오늘은 언제 올라오나 끙끙 기다리다 검색으로 윤태호 작가님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7&contents_id=427&search_type=imggallery&item_idx=2&module_id=106#galleryArea
네이버 캐스트에 좋은 글 참 많더군요.
인터뷰 내용을 쭉 읽어보니 역시 업계에서 정점을 찍는 분들은 확실히 다른 면모가 있네요.
슬럼프가 한 번도 없었다니.
요 며칠 한껏 나태해져 버렸는데 심히 부끄럽기만 합니다.
저에게 있어 슬럼프도 사치일 뿐인 것을...
개인적으로는 폭넓은 시야를 갖고 있는 탁석산님을 존경하고 있었는데
우리 나라에도 이렇게 닮고 싶은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아 흐뭇하군요. ^^
이제 다시 오늘부터 으쌰으쌰 해야겠습니다.
첫댓글 저도 미생 참 즐겨보는데요...제가 다시 한번 정주행 해보겠습니다.
당신을 위한 힐링 ♥마담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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