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날, 해맞이를 함께하고자 어둠을 뚫고 나와 찰나의 순간을 기다렸는데 날씨가 흐려 해돋이를 보지 못해 아쉬웠네요. 그래도 각자 나름의 새해 소원과 바램들을 표현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박경완, 최정옥님 부부가 운영하는 성내 신나아구찜에서 떡국을 준비해 주시고, 우리 총무팀장을 비롯하여 총무팀원과 회원분들이 함께 떡국, 갓김치와 동치미, 김용우 감사님이 찬조해주신 호박시루떡을 담아내어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제 떡국도 드셨고 액땜을 위한 시루떡도 드셨으니 올 한해는 시작부터 좋은 기운 얻으셨길 바랍니다.
해맞이를 위해 찬조해 주시고 애써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첫댓글 덕분에 아주 행복한 첫날을 보냈습니다
박경완선배님 최정옥선배님 김용우감사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하시는 사업장 더욱더 번창하시길 바래요.
저도 덕분에 아주 행복한 첫날을 보냈습니다.
정겨운 회원님들과 나누는 새해인사와 따뜻한 차, 유난히 맛난 호박 시루떡과 떡국
모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