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운남 차산에는 여러 가지 사건 사고도 많았습니다.
작년부터 노반장에서 새로 초제소를 짓고 차를 만들기 시작한 석유회사 이야기,
빙도 노채 차왕수 한 그루의 일 년 채엽권이 어마어마한 금액에 거래된 것,
이무에서 각광받기 시작한 천문산 다원과 산불, 이무 투차회에서 높은 가격으로 거래된
고수차 이야기 등등.
아, 맹해 지역에서 출몰한 야생 코끼리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 그러니까 6월 13일에 다회를 엽니다.
차를 마시면서 여러 이야기도 나누고 올해 만든 차, 그리고 이전에 만들었던 같은 지역의 차도
마셔보며 비교해보겠습니다.
인원은 선착순으로 마감하겠습니다.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댓글이나 010-8760-9688번으로 문자 남겨 주세요.
참가비는 1만 원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죄송하지만 다회시간이 궁금합니다ᆢ
오후 1시부터 4시까지입니다. 본문에 빠졌었네요. 이번주는 마감되었습니다. 다음주 다회를 곧 공지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