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보산이라는 지역이 그리 유명하지 않은가 봅니다.
사실 보산은 보이차 생산 4대 지역에 속합니다.
생산량도 많고 지역도 넓고요.
커피 붐이 일면서 대단위의 대지차 다원이 커피 다원으로 바뀌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은 양의 차가 생산됩니다.
보산에서 유명한 차산지를 고르라고 하면 황가채를 들 수 있습니다. 오래된 차나무가 군락을 이루며 자생하는 곳입니다.
고차수입니다.
수령이 꽤 오래된 차나무로 보이는데요,
밭두렁에 심어진 방식은 예전 남조국, 대리국의 재배 방식입니다.
보산 지역, 특히 황가채 지역 고유의 탕색입니다.
연한 황색에 솜털이 많아 약간 뿌옇게 보이는 탕색입니다.
이 지역 차들은 대부분 저런 탕색을 보입니다.
입에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단 맛이 많고 쓴맛, 떫은맛은 매우 약합니다.
가볍게 마시기에는 좋습니다
첫댓글 보산 고수차는 소개가 많이 되지 않아서 이름만 듣고 있습니다.가볍게 마시기에 좋다고 하시면...ㅎㅎ단맛이 좋은 차는 제가 좋아합니다 ^^
입에서 느껴지는 닷맛은 매우 좋습니다.
보산차도 취급하시는가요?선구매로
댓글이 이제야 되네요. ㅎㅎ보산차는 취급하지 않습니다.
지묵당, 초창기에 만든 보산차 2편이 있어 가끔 마셔봅니다.즐차 하세요
첫댓글 보산 고수차는 소개가 많이 되지 않아서 이름만 듣고 있습니다.
가볍게 마시기에 좋다고 하시면...ㅎㅎ
단맛이 좋은 차는 제가 좋아합니다 ^^
입에서 느껴지는 닷맛은 매우 좋습니다.
보산차도 취급하시는가요?
선구매로
댓글이 이제야 되네요. ㅎㅎ
보산차는 취급하지 않습니다.
지묵당, 초창기에 만든 보산차 2편이 있어 가끔 마셔봅니다.
즐차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