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 문제가 되고있는 분은 예전에 유이라는닉과 흡사하다고 저도 생각하던 터였습니다. 닉 철자에 유이라는것도 언급되어있을뿐더러 전에도 무슨 소설 써서 올리는것등 그리고 대응하는방법도 많이 비슷합니다. 저는 유이라는분은 안철수를 빙자해서 친노를 언급하며 야권 분열시키러온 새누리 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잘못될수도 있으나 앨범에 잠시 한달정도 정회원 아닌 준회원으로 있었던 적 있었는데 제가 있는동안에 새누리 냄새나는 몇몇인의 합작으로 그까페가 깨지지는걸 보았습니다. 그후로 가보지는 않았지만 그까페가 거의 유령까페가 되어있다고 하더군요. 우리까페도 불과 보름전에 거의 이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그들의 합작에 안철수 지지자들도 말려들었지요? 그들은 마치 순수 안철수 지지자인양 활동했습니다.
제가 그때 유희님에게 계속 새누리 아니라는 근거를 제시하라고 하면서 쫓아다니적 있습니다. 그때마다 슬슬 피해서 제가 미꾸라지라고 칭한적도 있었구요. 어째튼 지금 거론되고 있는분이 세작이던 아니던 까페를 온통 친노글로 도배하면서 까페를 교란시킨건 사실입니다. 마치 까페가 미친사람들의 모임 집단같아서 안철수밖에 모르던 저같은 사람도 질려서 그들과의 다른 스텐스를 취하게되더군요. 정말 징글징글했었습니다.
기냥님이 그때 계시지 않아서 지금 이상황이 잘 이해가 되지 않으시는것이 당연합니다.
기냥님 제가 지금 바쁜중에 이글을 쓰고 있어서 두서가 없습니다.
혹여라도 기낭님이 상처받고 자탈하실까봐 부리나케 글 쓰고 있습니다. 제가 만약 기냥님이었다고 해도 왜 안철수 지지자를 이곳에서 몰아내려하느냐고 흥분했을겁니다.
기냥님 마음 푸시고 이곳에서도 우리 지지자들과 함께 했으면 합니다. 지금좀 바쁜관계로 나중에 많은 대화를 할 기회를 갖고싶네요.
첫댓글 예전 산들래님과 믾이 비슷하신 거 같습니다.
근데
그분보다 문재인쪽으로 많이 기울어지신 거 같군요.
어제는 문재인에게 한 표 행사 할 수도 있다고 한 것도 같으시구요.
보궐 선거가 다가오죠.
그 때 안철수가 지금보다 더 도드라질려면 어떤 상황이 전개 되야할까요?
제가 문재인쪽으로 기울었다구요?
전혀 아닙니다.
일일이 또 설명드려야하나요?
문재인에게 한표 행사할수도 있다
라고 쓰인 그부분에 딴지 걸고 싶으시면
전체글을 다가지고 오셔서 반론하세요.
이런식으로 반론하시면 또 싸움이 생깁니다.
그부분의 글을 자세히보세요.
어떤 의미로 쓴건지?
많이 답답하네요...
기냥님은 트윗에서 많이 봐왔길래 닉만봐도
반가운 분이고 안철수 지지자인것 다아는데
암튼 맘이 안좋으네요.
마음의 상처나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에휴...저도 접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사실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들끼리
뭘하자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