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들은 제주 함덕 가두리에서 만나는 금등과 대포의 마지막 모습일 수도 있겠네요. 대포는 날쌔게 헤엄치며 좋아하는 돌돔을 능숙하게 사냥합니다. 금등은 좁은 가두리에서도 유영 속도가 너무 빨라서 얼른 나가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야생 본능을 회복한 금등과 대포는 이제 인간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먹이사냥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야생방류가 내일입니다. 이 사진들은 7월 14일 핫핑크돌핀스가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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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에 돌고래 방류 공식 행사 시작입니다. 함덕 정주항에 넉넉히 1시 30분까지 오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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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에 돌고래 방류 공식 행사 시작입니다. 함덕 정주항에 넉넉히 1시 30분까지 오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