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제게 서브우퍼 운용에 관해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북쉘프의 단점은 저음의 확보인데 이를 해결하기위해 서브우퍼를 사용합니다.
단! 정말 불편하고 어려운게 아닙니다. 같은 인클로져와 네트웍에 묶여있어 중역 고역 저역의 밸런스를 맞춰둔 3웨이 톨보이
스피커들의 편의성이 얼마나 부러운지 모릅니다.
물론, 톨보이에도 저음의 더 많은 확보를 위해 서브우퍼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뭐가 되었든 정답은 없습니다. 자기 만족이
최우선입니다. 전 한동안 서브우퍼를 운용하지 않았습니다. 음악별로 서브우퍼의 게인을 일일이 맞춰서 들어야 밸런스를
맞출수있는데 이게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사용해보신분들은 아마 공감하시지 않으실까 합니다. 이를 편리하게 할수도 있으나
이또한 금전적인 투자가 이루어져야하는 일이다 보니 고음량에서는 우퍼를 운용하고 저음량에서는 그냥 듣습니다.
모든 선택의 최종종착은 귀차니즘입니다... 여튼 궁금해하신분들을 위해 서브우퍼를 운용하는것과 안한 음원의 차이를 동영상으로
올려봅니다. 뮤직캠(분당 준복형님께서 대여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으로 녹음해보았습니다. 컴에서 그냥 들을때는 사실 그다지 좋은 소리가 아니라 들으시는 분들이 어떻게 들으실지 궁금하긴 합니다.
1. 서브우퍼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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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브우퍼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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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공지보기▶3. 서브우퍼 ON, Way down deep, 얼마전 JBL로 멋지게 울려주신 회원님덕에 요근래 자주 듣고있습니다 박노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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