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대림 1주일 첫미사가 12월2일 10시 있었습니다. 구석훈 요셉 주임신부님은 강론을 통해 솔로몬의 지혜를 이야기하며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는 교언을 말씀하셨습니다. 기쁨도 고통도 이것들 또한 지나가리니, 모든 것들에서 자유로워지시길 바래며 올 한 해를 잘마무리 하시길 기도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미사중 영명축일을 맞이한 신자분들에 대한 떡케익 축하가 있었고, 또한 성경공부 수료생에 대한 수료장이 전달되었는데 김유미 마리아. 나연섭 스테파노. 마복희 안나. 강숙경 힐데가르트 네분의 형제. 자매는 한학기동안 수학하였습니다. 12월 공동체의 날인 이 날은 모니카관에세 단체식사를 통해 친교를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