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6월이 왔다.
진짜 6월이 왔어...!!!
안 올 것 같았는데 이렇게 오니까 너무 떨린다.
오늘은 오전에 가족과 다 같이 드라이브 하면서
공원 한 바퀴 돌고~ 커피도 마시고~ 걸어다녔다.
그래서 오후 늦게 공부 시작해서..
지금도 해야 할 공부가 태산이다☺
박문각 5회 모고를 온라인으로 응시했는데
진~~짜 아슬아슬하게 시간 채웠다.
특히 국어에서 시간 너무 많이 썼고
사회에서도 많이 버벅댔다😭
실제 시험장이었으면 한두 문제 더 틀렸을 거다.
난 풀면서 '와 진짜어려워😫!!'하는 생각밖에 없었는데 후기 살짝 찾아보니까 영어는 쉬웠다는 말들이 많았다.
그래..내가 어째 95점 받나 했어ㅋㅋ🤣
(영어 1번 문제 틀렸는데 1번부터 틀려서 진짜 심장 부서지는 줄ㅠㅠ)
집에서 마스크 쓰고 푸는 모의고사인데도
좀 긴장해서 손이 덜덜 떨렸다ㅠㅠ
실제 시험장에선 너무 안 떨었으면 좋겠답!
문제가 잘 안 풀리면 벌써 덜덜 떤다.ㅠㅠ
왜 이리 벌벌 떠냐고!!!
대범하게 마음 좀 먹어!! 이 새가슴아ㅋㅋㅋ🤣
학원가에 직접 가서 풀어보는 게 제일 좋은데...
세종엔 큰 학원이 없어서 아쉽다.
대전까지 나가야 되고.. 😣😣
너무 피곤한데...교육학 꼭 공부하고 자자.
얼음물 마시면서 잠 깨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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