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사고 원전 제조사 세계1만인 한국소송단 추진위 회의 결과
일시 : 2014년 3월 26일(금) 오전 10시 30분
장소 : 서울시청역 7출구 카페베네 커피숍
참석 : 배영근 이모니카 이대수 홍선희 / 위임 : 안홍택. 오카다 다카시
- 활동보고
그동안의 활동에 관해 이대수가 보고하고 질문과 토의를 하다. 탈핵신문 17호에 실린 원전제조사 시민소송관련 기사를 소개하였다. 1.2차 소장제출을 통해 40개국 4135명(일본 1445명 한국 909명 대만 771명)원고로 참여하였다. 오카다다카시 선생의 메일로 보낸 의견을 소개하다.
- 논의결과
1. 상반기에는 그동안의 활동내용을 알려 주는데 주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탈핵신문 17호(2014년 3월)와 18호(4월호. 소송 후속기사 포함)를 소송원고 참여자에게 발송하도록 추진하기로 하다.
2. 도쿄재판소에 제출한 소송장(소장)을 번역해서 법률가를 중심으로 검토하는 작업을 추진한다. 손배법 개정문제를 중심으로 논의(최봉태변호사와 상의)하기로 하다.
3. 추진위원 추가 추천 -
김현수(서울녹색당 탈핵모임 대표) 맹주형(천주교회 서울교구 환경위원회 실장)
4. 일본에서 추진중인 도쿄재판소 100만명 청원서명에 대해서는 필요성 공감하고 기획안을 준비해 차기 회의에서 결정하도록 한다. 청원활동 기획안과 더불어 전반적인 활동 방안(북미 국제연대 등)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도록 한다.
5. NNAF 9월 타이완 참가를 행사일정 확인 되는대로 원고단에 알려 참가자를 찾기로 하다.
타이완 행사준비 아시아전략회의(4월 말-5월 초)에는 이대수공동대표가 참가하도록 하다.
6. 일본 NNAA측의 한국방문은 시기적으로 준비하기가 어려운 점을 전달하기로 하다.
7. 차기 회의는 지역에서도 참여할 수 있도록 5월 9일(금) 오후2시에 모이기로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