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당고개역 수락산당고개지구공원 인공외벽
참석자-김지성,김미라,정찬미,김덕교,김승훈,최형욱,장연정
오늘도 여전한 당고개 암장이었습니다.
오늘은 늦뫼에서도 많이 오셨고 물론 다른 분들은 더 많이 오셨지요.
그래도 즐겁게 운동하고 치킨까지 먹고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지성 선배님의 <텐 주지 마라> 특훈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하강하면서 퀵을 수거하는 연정이,
고생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덕교(등반선배)님 빌레이를 너무 못 봐드린 것 같아 마음이 쓰인 날입니다.
등반시작하려는데 뒤에서 "찬미야" 한 줄 알고 돌아봤다가 줄도 제때 못 내어주고
리드하는데 내내 저 때문에 불안해서 실력발휘 못한것 같아 미안하네요.
하강 때도 몸이 살짝 들리니까 로프를 풀기가 불안정해서 너무 천천히 내렸던 것 같습니다.
뭐든 자주 나와서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던 것 반성합니다 ^^;;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첫댓글 갈려고 했는데..죄송;; 재미있었겠네요..ㅠㅠ
사진감사요~ 여럿이 하니 운동이 더욱 즐겁네요~멀리서 오신분들 수고 많으셧어요~~
어제는 너무 창피한 등반 ~ 텐을 7번은 받은듯 ㅋㅋㅋ 그래도 어제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지성쌤말대로 추락연습을 좀 해야할듯 ㅋㅋ 항상 운동후 치킨이 최고^^
빡신운동 부럽^^
외벽오면 이제 텐없이 해야 할듯 합니다.
그래도 재미 넘치는 밤운동이었습니다.
함께해서 즐거운 운동 이었습니다~^^
시원하게 추락도 해보고 ㅎㅎ
앞으로도 노 텐션으로 올라가보겠습니다!ㅎ
앞으로 외벽에서 운동 시 텐션은 없는걸로...
추락에 대한 공포를 이겨야 실력이 올라갑니다.
5.10a만 할순 없잖아....
넵넵!
노텐션...😱 외벽은 항상 넘나 무섭지만, 선배님들과 여럿이 모여 즐거운 운동이었어용- 지성선배님, 치킨 잘먹었숨니당😋
머찝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