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벧전1:3-12
제목 : 믿음의 결국-영혼의 구원
◎인생이란?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일이란 뜻
인생은 나그네 길 - 최 희준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 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 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 가듯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 - 류 계영
운명이 나를 안고 살았나 내가 운명을 안고 살았나 굽이 굽이 살아온 자욱마다 가시밭길 서러운 내 인생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디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 지는해에 실려버린 내 사랑아 아침이면 다시필래 민들레 아~ 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내 청춘이여.. 아~ 사랑은 다시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되어 나를 떠미네
가는 세월 - 서 유석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 속에 우리도 변했구려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내 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인생은 미완성 - 이 진관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가야 해 사랑은 미완성 부르다 멎는 노래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불러야 해 사람아 사람아 우린 모두 타향인 걸 외로운 가슴끼리 사슴처럼 기대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그리다 마는 그림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그려야 해 친구야 친구야 우린 모두 나그넨 걸 그리운 가슴끼리 모닥불을 지피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새기다 마는 조각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 해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 해
우리 이 땅에 - 최 용덕
우리 이 땅에 몸으로 태어나
무슨 일 하다가 무엇을 남기랴
우리의 인생을 누가 대신 살아주나
너와 내가 남남으로 주앞에 설때에
우리 무엇으로 주님께 드리랴
혹은 긴 인생 어떤인 짧은 인생
그러나 누구도 영원히 살 수 없네
천국이 없다면 인생이란 허무한 것
너와 내가 영혼으로 만날 수 없다면
우리 이별을 어떻게 견디랴
주님안에서 영원한 생명얻어
언젠가 또 다시 만날 수 있기에
우리 헤어져도 슬프지 않을 수 있어
너와 내가 영혼으로 또 다시 만나세
주님 우리위해 함께 계시리라
창47:9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 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시90:10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 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전1: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3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4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5 해는 뜨고 해는 지되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6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아가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바람은 그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7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강물은 어느 곳 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
하여 흐르느니라
8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
9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나니
10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 가 있기 오래 전 세대들
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11 이전 세대들이 기억됨이 없으니 장래 세대도 그 후 세대들과 함께 기 억됨이 없으리라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10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
11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받으실 영광을 미리 증언하여
누구를 또는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 고하니라
디트리히 본 회퍼 - 독일순교자
“미치광이 운전사가 차를 몰아 사람들을 죽거나 다치게 할 때, 목사는 죽은 이의 장례를 치러주는 것만이 아니라 차에 올라 운전사를 끌어내려야 한다.”
그가 지인에게 보낸 편지 -
“지금은 결단할 때이지 하릴없이 하늘의 신호를 기다릴 때가 아니다.”
4세기의 성자 요한 크리소스톰스
“우리가 양으로 남아있는 한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 비록 우리가 늑대 1000마리에게 에워싸인다 할지라도 우리는 정복하고 승리한다. 그러나 우리가 늑대가 되는 즉시 패한다. 우리는 늑대를 기르지 않고 양을 기르는 목자를 지지를 잃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