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닥 존재감 없던 (유기농)촌티 박천환 입니다.
뭐 그냥 홍성 반디불이 농업회사 사무장(막일꾼) 입니다. ㅋㅋ
아~~ 일박이일 불태운거같습니다.
농사의대한 철학 시골에서는 꼭 농사를 해야만 하는가? 하는 주제로 이야기를 많이 했지만 모두가 시골을 좋아하는것은 매한가지
였던것 같습니다.
너무 불태운 나머지 피로도가 가득... ㄷㄷㄷ
토요일 술을 늦게까지 마신뒤 2~3시간 자고 일하는거는 역시 고되군요 ~_~
맨날 하던 농삿일이지만.... 역시 사람은 자고 일을 해야합니다 ^^;
결국 갤갤거리다 오늘 오전 일찍 전주에서 홍성으로 출근을..... 쿨럭....
저희 회사에서 조만간 약 14000포기 정도의 배추를 정식하게 됩니다.
배추정식을 같이 해보고 싶으신분은 따로 연락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무료노동갈취..... 나쁜사람 -3-;)
연락은 E-mail 로.. 흐흐....
chontiu@naver.com 입니다.
한명도 안오셔도 배추정식은 진행됩니다....
오늘일 마치고 노을을 즐기고 있는 촌티입니다.
첫댓글 앗...이분 저희 이름과 비슷하군요...ㅋㅋ천한것들...천환...죄송해요.ㅠㅠ
그래요... 천해요...ㅠㅠ
이번에 시골이 왔다 일정이 좀 빡셌죠? 다음에 여유있게 만날 기회가 또 있기를....^^
아뇨... 뭐... 웬수라면 술이죠.. ㅋㅋㅋ
노을이 정말 멋지군요^^
부산에 금창영님,주형로님 저희 귀농학교에 강의 왔었는 데 함 가고잡군요^^
아 ~ 정말 노을 멋집니다. ㅋㅋ
주형로 회장님이요 멋지시요 저의 스승이신 후루노 다카오 선생님의 오리친구이시기도 하시구요. ㅋ
노을이랑 농부는 이렇게 잘 어울리는 거였네요. 너무 이쁜 그림이다.
농부는 그나마 자연과 쪼끔어울릴꺼예요. ㅋ